럭키메이커의 라이프 생활

자스민 향기의 니치향수, & 저는 자스민 향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사용했던 향수들은 전부 화이트머스트 향 계열이었고 주로 사용했던 향수 no.1은 존갈리아노의 팔레즈 아무르였어요. 디올의 블루밍부케도 써봤었는데 그 향은 보틀만 예뻣지 그저그런 흔한 꽃향이었고 샤넬 no.5는 너무 어른의 향기였달까,,? 조숙한 어른 여성의 향기였어서.. 선물받았지만 팔았었고, 끌로에 오드퍼퓸은 깊은 향이었지만 은근한 아름다운향은 아니었어요.. 제의 취향은 아니었죠. 그동안 썼던 향수중에서는 존갈리아노의 팔레즈 아무르. 향이 흔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깊은향이 있어서 좋아했었죠. 이년정도쓰니까 좋은지 모르겠어서 다른 향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톰포드의 오드우드 향이 그렇게 좋다고하고 네롤리와 블랙오키드가 인기가 참 많다고..

일상의 싱그러움/패션 & 화장품 2017. 12. 27. 22:01

가로수길 파스타 맛집 레빠쥬 작년부터 다니게된 신사동 가로수길 파스타 맛집인데요, 작년 여름에 처음 접하게되서 최근까지 다녀와서 총 네번 다녀왔네요 ㅎㅎ 여름에는 테라스에 나가앉아 먹고, 겨울엔 안에들어와서 따뜻하게 먹고 ㅎㅎ 여름이나 겨울이나 맛은 여전히 똑같은게 참 좋네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옛날의 맛을 유지하는 가게들은 계속 사람들이 방문하죠. 이 가게가 그런것같아요~. 처음갔을때 맛때문에 깜짝놀랐던 경험때문에 잊을만하면 찾아가곤합니다. 여기는 밤이나 낮이나 가게안에서 먹으면 초가 켜져있어요. 분위기 있죠. 초를 켜놓고 식사를 한다는건 참 낭만적이지요? 친구들과 가도 오붓한 분위기에 향긋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고 애인과가도 분위기가 낭만적이고 음식또한 좋고 향이좋은 와인까지 가세..

일상의 싱그러움/맛집 2017. 12. 27. 21:00

간편 도시락으로 괜찮은 메뉴들은 뭐가 있을까? 직장을 다니다보면 매일 사먹을 수 없는 경우가 찾아오죠. 오늘도 어제먹은 국밥을 먹고 그제먹은 삼각김밥에 라면을 먹고 내일은 또 뭐먹지? 오늘도 국밥? 해장국? 돈까스도 지겨운데... 우동은 더싫어~~~ 그렇게 신입들은 몇주 몇달을 사먹다 지겨워지면 도시락으로 자연히 전환합니다. 회사를 6개월정도 다니면 집밥이 맛있게 느껴지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잖아요? 매일 국밥을 먹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국밥 매니아가 아니라면요! 라면매니아가 아니라면요! 집에서 가져오는 반찬들이 모이면 진수성찬이 됩니다. 집에서 먹는 반찬을 세가지씩만 싸와도 세사람이면 9가지 반찬이 되죠? 반찬을 회사에 가져다놓으면, 이제는 밥만 집에서 챙겨오면된답니다. 아주 편하죠. 전자레인지용 용기..

일상의 싱그러움 2017. 12. 27. 12:49

붙이는 네일스티커, 데싱디바 술자리에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가 너무예쁜 손톱을 하고 온거예요 글쎄~ 하얀색 그라데이션에 글리터도 들어간 네일 디자인이었는데, 친구에게 얼마주고 받았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친구 왈, 만원~! 이라는거있죠?! 그친구가 홈쇼핑쪽에서 일하는데 요새 홈쇼핑에서 붙이는 네일스티커 자주팔아~ 이건 올리브영에서 샀어. 라고 정보를 줬답니다. ㅎㅎ 그리고 한달 후 친구들을 다시 만나니까, 이번엔 다른친구가 네일스티커를 붇이고 왔더라구요!. 요새는 네일스티커가 잘나오나봐요. 예전에는 네일스티커 불이면 들뜨고 울퉁불퉁하게 붙어서 정말 볼품없었는데 말이예요. 차라리 원컬러네일을 하는게 나을정도로요. ㅎㅎ어쨋든 친구들 네일스티커가 네일샵에서 방금받고나온 따끈따끈한 상태처럼 퀄리티가 너무 좋..

취미생활 2017. 12. 26. 22:12

등갈비 먹고싶은데 어디 괜찮은데 없나? 진정 괜찮은곳은 없는걸까? 모란역 성원식당. 때는 3년전, 치즈에 찍어먹는 등갈비구이가 한창 성황리였다. 강남역에 치즈를 강처럼 흐르게하고 구운등갈비, 혹은 직화로 구운 등갈비를 치즈강에 찍어먹는 등갈비구이가 유행했던것을 기억하는가? 용돈받는 대학생들이 먹기엔 비싼 감도 있었다. 구운 치즈등갈비는 비주얼적으로 최강이었으나 가성비면에서 떨어졌다. 갈빗대만 두껍고 치즈강은 가뭄에 말라붙을지경으로 깊이가 아주 얕아서 살도 없는 갈비를 말라붙어가는 치즈강에 찍어먹으려니 사람들은 탐탁지 않아했다. 이 값이면 치킨을 먹고도 남는데! 닭갈비를 먹고도 엄청 남는데! 차라리 쭈꾸미를 먹겠다. 이럴바에야 곱창에 소주한잔 하고말지.. 친구들끼리 가면 이런 분위기였고, 치즈 등갈비를 먹..

일상의 싱그러움/맛집 2017. 12. 26. 21:18

저는 책을 구입할 때 주로 반디앤루니스 사이트를 주로 이용합니다. 왜냐하면 5000원이상 도서 구입시 무료배송이기때문이죠. 그리고 오랫동안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했어서 책을 볼 때면 항상 반디앤루니스를 이용하곤합니다. 한달에 두 권 읽기를 다짐했었던 저지만 최근엔 여유가 없고 일이 많아서 새 책을 구입하지 못했죠. 항상 읽던 좋아하는 책들을 몇 번 읽긴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책에대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반디앤루니스에 접속해서 신작들과 베스트셀러, 인문교양부분, 자기계발부분, 소설 등 이런저런 카테고리에 들어가 눈팅을하다가 이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대학교 다닐 시절에 페이스북을 했었는데 페이스북에 새 소식으로 종종 뜨던 3개의 소원을 100일안에 이루는 방법..

부자되는 법/목표 명시 2017. 12. 26. 12:54

안녕하세요~ 저번의 수제 천연비누 만들기 원데이클래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변 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카롱클래스에 다녀왔어요~ 마블링이있는 예쁜 핑크색 마카롱을 만들고 싶어서 중랑구에있는 마카롱 아카데미에 원데이클래스를 신청했답니다! 갑자기쓰게된 연차라서 일정을 맞출수 있을까 걱정도 되긴했지만 서울엔 마카롱클래스가 한두곳만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연차 이틀 전 급하게 클래스를 찾고있는데 여기를 찾아봐도~ 저기를 찾아봐도~ 클래스가 꽉차거나 평일엔 수업은 진행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곳들이 많았지만 다행이도 제가 원하는 날짜에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행복해서 전화해보니까 할수 있답니다.라고해서 얼른 예약했지요. 두달전에 집에서 마카롱을 처음 시도해..

취미생활/디저트 만들기 2017. 12. 25. 15:50

장문정 친구가 읽는다는 책, 표지만보고 저도 빌려왔습니다!! 팔지마라 사게하라!? 이 문구부터가 굉장한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팔지않으면 어떻게 사게하라는거지?에서 시작한 궁금증이 발걸음을 도서관까지 이끌었습니다. 현재 서문과 목차를 읽은 상태인데요, 뒷내용이 정말 궁금해요~!! 제가 평소에 궁금해하던것들이 주르르~ 써있는거 있죠?! 제가 핸드메이드 실버팔찌를 팔려고 정보를 얻기위해 집어든 책이었고 속에는 아, 이렇게 말해야 잘 팔리는구나..하는 노하우들이 차곡차곡 적혀있었어요. 실제로도 상품만 좋은것이아니라 상품을 어떻게 잘 설명하는가가 판매성공에 더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프리마켓이나 장터에 나가서 말없이 상품만 보여주는것이아닌 계속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팔릴확률이 3배는 ..

부자되는 법/목표 명시 2017. 12. 2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