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메이커의 라이프 생활

스틸러 호라이즌 선글라스 골드 컬러 후기 GD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착용하고 나왔던 선글라스 엣지있다고 느끼긴했었는데 말입니다. 면세점찬스로 선글라스 구경하다가 알게 된 스틸러 선글라스예요. 정가19만원정도인데 16만얼마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라섹수술도 했겠다 선글라스 구경을 하다가 엣지있는 스틸프레임에 무광 금장으로 도색되어있던 선글라스. 렌즈는 짙은 녹색빛에 평평했습니다. 보통의 선글라스들은 렌즈가 라운드져있는데 호라이즌시리즈는 렌즈도 평평한데 직선 디자인이 포인트인가봅니다. 렌즈든 프레임이든 직선이 매력적이네요. 선글라스가 예쁜데 단점은 렌즈가 거울처럼 평평해서 반사되어 옆 시야까지 비춰보여서 처음엔 적응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일주일 내내썼는데 6일정도 되서야 적응되더라구요. 보고싶지않은것까지 보..

일상의 싱그러움/패션 & 화장품 2018. 4. 4. 15:00

네^^ 안녕하세요~ 럭키메이커의 블로그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해요! 맛있는 점식식사들 하셨나요? 직장다니며 유일한 낙인 점심식사시간~! 오늘은 뭐먹지 고민하다가 늘 먹던 메뉴를 선택하는 나를 만나게 됩니다. 좋아하는 메뉴인 것을 어떡하겠어요? 오늘도 먹어야지요. 오늘의 글 쓸 주제는 바로 라.섹.수.술. 인데요. 제가 라섹수술을 받은지 2년가까이 되어가거든요. 2년이나 되었는데 라섹수술에관하여 글을 쓰지않았네요. 미뤄왔던 이야기를 꺼내보려고해요^^ 잠실새내역에 위치한 안과에서 수술을 받았는데요.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지인이 수술받고 회복이 잘 되었기도하고 지인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었기에 선택했었답니다... 할인률은 거의 30퍼센트 정도 였던것같아요. 10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개..

건강 2018. 4. 3. 12:55

이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감정 48가지를 이야기와함께 배우게된다. 일련의 이야기와 그에따른 감정, 각 철학자의 어드바이스까지. 책의 1/6을 읽은 상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맥을 발견하였다. 사랑과 우정을 구분하는 방법에서 말이다. 일단 사랑과 우정의 공통점은 모두 타인과의 만남으로인해서 자신이 기쁨을 느끼는 감정, 본인이 과거보다 완전해졌다는 뿌듯함을 느끼는것에서 기인한다. 둘을 구분하는것은 쉽다. 헤어져있을떄 우리의 슬픔의 강도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보면 된다. 슬픔의 감정이 강력하다면 이것은 아무리우겨도 우정이 아닌 사랑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슬픔이 작다면 우정의 관계다. 표면적으로는 사랑의 관계일지라도 말이다. 혹은 겉으로는 사랑의 관계이나 속으로는 연민의 관..

부자되는 법/풍요로움 2018. 4. 2. 15:00

3시간 수면법이라는 책을 읽고서 풍요롭고 알찬 인생을 살기위하여서 다짐했다. 4시간 수면법을 시도해 보겠다고. 4시간 수면을 통해서 잠에 취한 잠에서 벗어나고 필수불가결한 잠만 남기고 삭제하기로 마음먹었다. 느슨한 시간을 보내지 않을것이고 시간에 인색해질 것이다. 알프로 다가오는 5분과 지금 보내고있는 시간 활동하고있는 일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내겠다. 시간에 인색해져서 4시간 수면을 제외한 주어진 20시간이라는 큰 시간동안 두뇌를 깨어있고 명석하게 굴리겠다. 비록 오늘까지 평균 7시간 반의 잠을 잤고 잠에취한 잠으로 느슨하고 게으르게 보냈으나 앞으로는 명석하고 또렷한 시간을 보내기위해 앞서서 움직이겠다. 평일에는 7시간. 주말에는 9시간의 잠을 잤기때문에 53시간. 이것의 평균값은 약 7.5로 평균 7시..

부자되는 법/풍요로움 2018. 4. 2. 00:01

눈이 침침하고 어두워질 때 눈이 침침하고 뿌옇고 흐릿할때 수분이 조금 빠진것같다. 눈물양이 줄어든 것 같다. 물을 많이 마시니 한결 나아진다. 요즘 야근을 많이한 탓일까. 아침일찍 출근하고 회사에서 밥을 먹고 밤늦게 퇴근하는 상황이 꽤나 반복된다. 지하에있는 사무실. 조도가 낮은 탓일까? 햇볕을 받고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겨울에는 해가 늦게 뜨기때문에 출근할때 어둡고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뿌옇다. 따라서 햇볕을 보는 시간이 하루에 30분이 안되는 실정. 지하에 있는 사무실에서는 햇볕이 안들어온다. 컴퓨터를 마주하며 종일 일하고 집에 돌아가는길은 눈앞이 흐릿하고 침침하다. 뿌옇고 선명하게 보이질 않는다. 가까운 모니터만 보며 생활하고 중간조도의 사무실환경과 95%의 실내생활이 의미하는것은 무엇일까?..

건강 2018. 3. 31. 22:23

네 안녕하세요~ 럭키메이커의 블로그에 방문하신것을 환영합니다. 요새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인해 기관지가 많이 아프시죠. 저도 지금까지의 미세먼지는 아무렇지않아왔는데 오늘의 미세먼지는 5분도안되서 목이 아픕니다 좌측에서는 미세먼지 공격 우측에서는 방사능 공격 위에서는 핵 공격 상하좌우 펼쳐지는 상황으로 다가오는 위험이 두렵습니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지만 주변국들의 상황에따라 이렇게 마음을 졸이며 살아야하네요. 위협적입니다. 심지어 어제는 재난문자까지 연달아 왔는데요. 작년 가을에 지진으로 재난문자로 오고 난 후 첫 문자였습니다. 미세먼지를 조심하여 최대한 실외활동을 자제하라는 문자와 라디오에서는 적절한 마스크의 사용을 권하더라구요. kf80, kf94 마크가 붙은 마스크사용을 권장했습니다. kf는 ..

건강 2018. 3. 28. 23:27

수지구청역 근처 괜찮은 고깃집을 발견했습니다. 상호명은 고반식당입니다. 그렇게 유명한 곳은 아니라서 저도 갈까말까하다가 들린곳이었어요. 들어가보니 깔끔하고 단정한 인테리어에 한잔 기울이기 좋은 조명까지. 첫 이미지가 괜찮았습니다. 테이블끼리의 간격도 가깝지않았구요. 점장님이랑 얘기해보니 이곳은 평일에는 저녁식사만 팔아서 5시에 영업시작하고 주말에는 점심식사도 팔아서 일찍연다고 하시더라구요. 고반식당 메뉴판 저는 둘이서 방문했는데 사이드는 안먹고 고기만 6인분을 먹었습니다. 숯불에 구워주시는데 오동통하게 썰어서 육즙을 가두어 센 불에 구워주시더라구요. 고기는 또 저의 취향인 한돈을 사용해서그런지 숙성된 고기의 맛.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과 돈치맛살. 돈치맛살은 항정살을 얇게 썰어낸 고기인데요 이게 정말 별미..

일상의 싱그러움/맛집 2018. 3. 27. 23:30

볶음라면 마니아 럭키메이커의 블로그에 방문하신것을 환영합니다. 필자는 불닭볶음면을 사랑해서 40개입 박스로 구매해 쟁여놓고 먹는 불닭매니아입니다. 닭을 좋아하는 닭띠이기도하고 라면을 원체 좋아하기도 하고 매운건 당연히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3가지가 완전하게 조화로운 불닭볶음면을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시도해본 조합은 피자와 라면의 조합인데요. 피자 스펙은 도미노의 치즈앤 그릴드비프. 라면스펙은 까르보 불닭볶음면. 어머니가 좋아하는 피자를 먹고나서 남은 피자들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데워서 라면과함께 먹는 조합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치즈앤그릴드비프라는 피자는 소고기스테이크가 큐브모양으로 큼직큼직하게 올려져있는것이 특징인데요. 직화로 살짝 구워냈어서 그런지 특유의 향이 남아있습니다. 큐브 스테..

취미생활/디저트 만들기 2018. 3. 27.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