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른아침에는 공기가 참 좋고 푸르렀는데요.
11시경이되어가니 미세먼지와 황사가 또 내려왔는지
하늘이 뿌옇게 변했네요.
미세먼지 몸에 해롭다고하니
kf80이상의 마스크를 쓰고다닙시다.
편리하고 좋은 세상에 살고있는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쥬!
어제 잠실 롯데월드 타워 1층에 위치한 자라에 다녀왔습니다.
zara
날이 따뜻해지고 어제따라 날이 맑았으며
꽃잎이 흩날리는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있었던 주말이라그런지
인파가 많았는데요.
롯데월드타워는 주말에 항상 사람이 많지만
유독 많았네요^^.
쭈꾸미와 닭갈비를 한바탕 먹고
배부른 몸을 좀 추스리기위해 걷고 구경도 할 겸
롯데월드타워로 갔어요~
무지(무인양품)도 보고 자라도 구경하다가
맘에드는 청자켓 발견!
자라에서 여성 청자켓이 4가지정도 나와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품이 넓게나온
미듐기장의 찢어진 청자켓을 걸쳐보았습니다.
짧은기장의 덜 찢어진 슬림핏 청자켓도있었지만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품이 넉넉해서 속에 레이어드해서 입기 좋다는 이점이있었습니다.
청자켓은 보온성이 젬병이라서
속에 따땃하게 잘 챙겨입어줘야하거든요~
뒷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앞뒤로
과하다싶을정도로 찢어져있는데요.
이것이 디자인포인트 아닐까 싶습니다.
검정색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고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고서
해당 자켓을 걸쳐주면 엣지있는 룩이 완성될 것 같네요.
7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득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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