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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전동칫솔 HX-6711 후기

일상의 싱그러움

by 럭메 2018. 4.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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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메이커의 블로그에 방문하신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제가 매일 매일 애정해주고있는 필립스 전동칫솔에 대해서 작성해볼까 합니다.!


필립스 전동칫솔을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14년정도 된 것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치아가 고르지못해서

구석구석 닦아주기위해 구입해서 사용한지 10년이 넘어버렸네요.

(세월이 훌~쩍)

이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14년이 지난줄도 몰랐을텐데. 별걸 다 깨닫는 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것은 바로 이거겠죠.



"구석구석 잘 닦이나요?"



저희 아버지는 굉장히 울퉁불퉁한 아랫니를 가지셨고 저도 덧니도있고 균일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구석구석 닦아줘야하는게 필수고 당연한거고 꼭 그래야만 하는 일이죠.

그래서 치석을 달고 사셨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스케일링을 받고 전동칫솔도 사용하고 치실까지 관리해주니까 치석이 다시 자랄 수가 없는것이죠.

저도 치아가 건강해서 치석은 없습니다.




(필립스 전동칫솔 HX-6711)



고등학생때 교정기생활을 3년간 하느라 이때 너무아파서 양치를 잘 못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 아파서 구석구석 닦아주지못해 썩은 경험이 있지만 교정기를 떼고나서 다시 치아건강을 되찾았습니다.ㅎㅎ

잘 못 닦던시절에 어금니, 치아가 패이면서 더 날카롭고 구석구석, 미세모로 닦아줘야되게 되었으나

그건 어쩔수 없는일인지라-





전동칫솔모보다 치아홈이 가늘고 깊기때문에 

저는 전동칫솔로 전반적인 치아를 닦아주고 미세모 칫솔로 슬슬 닦아준답니다.


애초에 전반적으로 건강하셨던분이라면 굳이 이렇게까지 닦을필요는 없고

그저 전동칫솔로 2분간 닦아주고 헹구어내면 뽀드득 소리가 나는 깨끗한 치아로 관리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칫솔모입니다.

교체한지 얼마 안되서 이렇게 빳빳하고 탄력적인 칫솔모의 형태를 유지하고있는데요.

칫솔모를 교체하고나면 2-3개월후에 또 교체해줘야합니다.

사진을 잘 보면 초록색 칫솔모 사이에 파란색 모가 보이죠? 

이 파란색 칫솔모가 투명해지면 교체할때가 되었다는 뜻이랍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6-7천원에 구입할 수 있었던것같아요오~

칫솔질이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저에게 전동칫솔은 신이주신 선물입니다....

사실 2분을 기다리는것도 좀 귀찮긴하지만... 손목을 움직이거나 흔들진않으니까..만족스러워요.ㅎㅎ


하루에 2-3번 닦아주고있는것 같네요.

회사에서는 눈치보여서 일반칫솔 사용하고

여행갈때는 충전기랑 같이 들고다니곤해서 좋습니다.


비행기탈때는 캐리어에서 뺴주셔야하는것 잊지말고요~!

휴대폰과 같은리튬전지 배터리가 들어있기때문에 캐리어에서 빼고

기내로 가지고들고가셔야해영~ 어차피 비행시간이 길다면 양치는 해야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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