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케아 탁상스탠드 ypperlig 위펠리그 라이트그레이 후기 외 *광명점 영업시간

일상의 싱그러움

by 럭메 2018. 5. 8. 21:00

본문

반응형

네! 안녕하세요~ 

럭키메이커의 블로그에 방문하신것을 환영해요!


요즘 많이 더워졌죠?

지하철에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기 시작했더라구요..

5월밖에 안됬는데 벌써 더우면 8월, 9월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ㅠㅠ

슬픕니다...



오늘은 이케아를 다녀왔습니다.!

탁상스탠드가 필요했기 때문이죠.

인터넷이서 이것저것 보다가 이케아의 신상품인 위펠리그 탁상조명을 발견했지 뭐예요?

신상품이라서 다른 사이트에서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케아 광명점으로 가야만 했어요.

배송받고싶었는데... 이케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배송비를 조회해보니 49,000원......

배송비가 49,000원이 말이됩니까....ㅠㅠ


그래서 직접 갔습니다.

이케아.




●이케아 광명점 영업시간●


365일 영업 

(설날과 추석 당일 휴무)


am. 10:00 ~ pm. 10:00


레스토랑

am. 9:30 ~ pm. 9:00






이케아 신상 탁상 조명

ypperlig 위펠리그 라이트그레이.


완전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디자인 아닙니까?

새하얀 저의 책상에 딱이잖아요...


미니멀리즘 스타일에

가격도 너무 착하잖아요....너무..이쁘잖아요..

이건 사야해요.





실제로 보니까 더 예뻐서 바로 지르려했는데

품절-

품절이라니...!!!!!


이것때문에 고속도로타고 올라간건데 품절이라니!!!


현실부정...

괜히 옆에 조명칸에 배치되있는거아닌가 찾아보고...

다른 조명들 재고는 많은데 왜 얘만!

품절입니까

trr..





허탈한 마음에 애꿎은 식물만 데려왔습니다.


쿠프레수스 마크로카르파.

사계철 잎사귀가 푸른 상록식물로서 성장이 빠르고 추위나 더위에 강한 아이!

꺾인 가지에서 향이나는 너-


꺾을 일은 없겠지만 연두색 빛깔이 예뻐서 데려왔습니다.

이름도 붙여줬구요.

매일매일 사랑을 주고있습니다.


물을 주니까 민달팽이가 튀어나왔습니다.

흙이 건강한가봐요....

다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 사라진 달팽이-

흙 위에 앉아있더군요.

사람이 없을땐 빠르게 움직이나봅니다.


지금보니 사라졌네요. 흙속으로 들어간걸까요?

귀엽네요.





마음에 들었던 클래식 스타일의 플라워패턴 러그-

가격도 저렴한것이

아주아주 데려오고싶었지만 제가 집주인이 아닌지라 패스~





그리고 2주일 후 다시 가서 사온 탁상스탠드으~!!!!

평일 오후2시에 갔습니다.


홈페이지에 5개가 입고되어있다는 정보를보고서 바로 고고고!

3개 남아있더군요.


홈페이지에 물량이 꽤 있다고해도 저녁이되면 재고가 전부 소진될 수 있으니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방문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특히 이런 인기있는 제품은 말이죠.





아까는 5개였는데 지금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개라고 뜨네요.

오전오후 나뉘어 수량이 세어지는건지 

계산 완료가되어야 수량이 자동으로 빠지는건지 모르겠으나


다른손님이 카트에 싣고 돌아다니고있는(계산이 안된) 경우를 포함해서 수량이 적혀있는건 분명하니

넉넉할때 방문하시면 될 것같아요~ ^^





위펠리그 탁상스탠드의 헤드는 led가 장착되어있어서 25,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만 오천시간이면 아주 반평생은 쓰겠네요 ㄷ.ㄷ.... 걱정없이 사용하시면 되겠어요...

3년 내내 아침이나 저녁이나 24시간 풀로 켜놔야되는 양입니다. 


그리고 터치스위치~

요새는 딸깍이 말고 터치로 스위치가 많이들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위펠리그 탁상조명은 터치 스위치이고

밝기조절이 가능합니다.


2초정도 대고있으면 밝아지고

다시 손가락을 떼고 2초정도 터치하고있으면 줄어듭니다.


각도조절이 가능하고 위치조절도 됩니다.

높이조절은 안되구요.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탁상 스탠드,

너로 정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