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는 법

이 세상에는 참 매력적인 사람들이 많죠.

요새는 넘치는 정보화 시대로 많은 정보들이 물 넘치듯 넘쳐대고

사진과 정보들이 참 많아요.

sns를 통해 다른사람의 삶을 엿보는것으로

세상엔 참 멋지고 예쁜 사람이 많구나 싶어요.

 

그러다가도 집에 덩그러니 혼자 의자에 앉아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새 소식을 뒤적거리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되었을때는,

그 때는 sns 속 사랑이 넘치는 그들의 모습과 확연히 대비되는 나의 모습 때문에

우울함이 심화되는것 같습니다.

 

우울하면서도 휴대폰을 자꾸 보게되고, 손에서 뗄 수 없는 이유는

SNS속 그들의 모습은 참 행복해보인다는 것입니다.

휴대폰속으로 들여다보는 간접적인 사랑은

싫지만서도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DEAN의 노래인 D나 INSTAGRAM은 우리 세대를 반영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정보들로인해서 즐겁고 행복하게되는 순간들도 있지만

그로인해 더욱 혼자임을 느끼기도하고 울적할때도 있네요.

 

물론 인스타그램을 보고있는 나에게도 보고있는 사진속 만큼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겠지만 그런것들은 이미 지나간 순간들이라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휴대폰 속 정보들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참 궁금해요 ^^

 

섹시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애인을 곁에 두고싶다면

나부터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지는게 필요할 거예요.

유유상종이라고 하지요. 나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게되고 상대방도 본인과 나에게 끌린다는것.

그래서 친구들도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게 되죠.

 

관심사나 가치관, 혹은 외적인 모습이 비슷하다면 그 사람들은 서로 호감을 느끼게됩니다.

EBS 실험결과에서도 밝혀졌지요.

실험대상자에게 이성의 사진들을 몇장 붙여놓고 가장 마음에드는 사람을 선택하라고 지시하니

본인과 가장닮은 사람의 얼굴이 호감이간다고 했죠.

그 사진들은 실험대상자의 얼굴을 이성의 모습으로 합성한 사진이었습니다.

 

사람은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관심이 생기므로

멋진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싶고 애인이 되고싶다면

나 자신을 끌어올릴 필요성이 있다는 사실 ^^ 당연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