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천 영화 <인타임> '시간은 돈이다.'

설날 추천영화 - 인타임

제가 가장좋아하는 영화 중에서 투톱을 다투는 영화

인타임입니다.

이 영화는 몇번이나 봤지만서도 볼때마다 긴장감넘치고 스릴있고

감동과 여운까지있는 영화지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인타임.

 

세계적인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등장합니다.

시간은 돈이다.

라는 산업사회의 룰을 가장 직접적으로 가장 잘 표현합니다.

모든 상품과 제화를 시간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팔에 문신처럼 1년의 시간을 가지고있습니다.

20살이 되면 이 생체시계가 작동합니다.

1년의 시간.

1년의 시간이 지나버리면 죽음에 이르게되지요.

그래서 힘든 일을 함으로서 월급으로서 시간도 벌고 생명을 조금 더 연장할 수 있는것입니다.

20살 이후로는 늙지도 않습니다.

1년의 시계가 작동할 뿐이죠.

그래서 가난한사람들은 몇년이내에 사망하고

큰 부자들은 영생에 가까운 시간을 누리죠.

자식과 부모. 그윗세대의 부모.. 모두 얼굴이 젊어요.

노화가 되지않는데 시간은 영원하다할 정도로 많기때문입니다.

 

시간이 돈이되어버린만큼

시간을 지키려는자와 빼앗으려는 자.

시간을 나누려하는자와 규칙을 유지하려는자.

그들이 뒤얽혀 만들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단발머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시간관제센터 대표의 딸로 저스틴팀버레이크가 상종도 못할 인물인데요.

여차저차하게 아만다를 만나게되어

모든사람이 시간을 풍족하게 사용하고 평등해지는데 사용할 시간을 훔치는데 일조하게됩니다.

 

돈처럼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저는 인타임 영화가 정말 재미있고 신박한 소재라 생각합니다.

물론 배우들도 멋있고 아름답고

영화속에 나오는 소품이나 모든것이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1년에 한번씩은 보게되는 영화랍니다.

 

시간은 돈이다.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