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하고 어두워질 때
눈이 침침하고 뿌옇고 흐릿할때
수분이 조금 빠진것같다.
눈물양이 줄어든 것 같다.
물을 많이 마시니 한결 나아진다.
요즘 야근을 많이한 탓일까.
아침일찍 출근하고
회사에서 밥을 먹고 밤늦게 퇴근하는 상황이 꽤나 반복된다.
지하에있는 사무실.
조도가 낮은 탓일까?
햇볕을 받고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겨울에는 해가 늦게 뜨기때문에 출근할때 어둡고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뿌옇다.
따라서 햇볕을 보는 시간이 하루에 30분이 안되는 실정.
지하에 있는 사무실에서는 햇볕이 안들어온다.
컴퓨터를 마주하며 종일 일하고 집에 돌아가는길은
눈앞이 흐릿하고 침침하다.
뿌옇고
선명하게 보이질 않는다.
가까운 모니터만 보며 생활하고
중간조도의 사무실환경과
95%의 실내생활이 의미하는것은 무엇일까?
바로 멀리있는것을 볼 필요가 없어진다는것이다.
그래서 적응력 높은 눈이 적응해버리고있는 것이다.
주말이되면 햇빛을 받으러 밖으로 나간다.
토요일에 거리를 거닐며 햇살을 가득 받고 하루를 보내면
언제그랬냐는 듯-
시력이 회복되어있다.
주말은 참 짧고 빠르게 지나간다.
햇볕을 쬐는것으로
시력을 회복하고
비타민D를 합성하고
세르토닌을 분비시켜 우울감을 떨쳐버리게하면서
행복감을 얻을 수 있다.
밖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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