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때가 됬는데 생리를 안해요. 왜 생리를 안하죠?
여성의 몸을 가지고있는 저로서 당연히 여성의 몸에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에 시작되는 초경으로 시작해
중년에 찾아오는 폐경까지.
삶의 절반이상에 걸쳐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통증과 출혈은 현대여성에게 귀찮음과 피로를 유발시킵니다.
귀찮음과 피로를 유발시키는 생리지만
불규칙적으로 찾아오게된다면 이것만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없습니다.
왜?
생리주기가 정확히 떨어지지않는 것일까요?
불규칙적인 생리에는 호르몬의 양과 관계가 있는데요.
이름은 에스트로겐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성 호르몬으로서 월경주기를 관장하고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있죠.
따라서 이 호르몬은 여성의 몸에 균형을 맞춰주는데 큰 축을 이룹니다.
에스트로겐이라는 성 호르몬은
청소년기의 여성에게 2차성징을 발달시키며
가슴과 자궁내막이 자라도록 돕습니다.
또한 키가 크게하고 지방을 태웁니다.
혈관을 만들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호르몬에 문제가 생긴다면
전반적인 몸의 균형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부족은 면역력에 관계가 깊습니다.
체내에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않은 부분으로 에너지 조달이 힘들어져서
쉽게 감기에 걸리고 생리 또한 늦어지게 됩니다.
특히 여성에게는 에너지공급이 원활하게 되지않는데
생식을 하는것은 사치라고 몸이 판단하여
자연스럽게 불규칙한 생리가 발생되거나 월경중단(조기폐경)의 증상이 따라오게됩니다.
한국에서는 마르고 연약한 여성의 몸이 멋지다. 매력적이다.라고 받아들이는 시각이 크기때문에
여성들은 정상 체중을 가지고있고 충분히 말랐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먹지않는 거식증이나 먹토 등 지극히 비정상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연예인들의 우상화로 성형외과가 번성하고있는 환경과 마른 몸을 찬양하고 살집있는 몸을 비하하는
외모지상주의가 여성들이 비정상적인 식습관을 가지도록 내몰고있는것이 현재 실정입니다..
규칙적인 월경주기로 임신이나 조기폐경 등의 문제를 걱정하고싶지 않다면
잘 먹는것으로 간단히 타결하면 됩니다.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않는 사람은
에너지가 충분히 없기때문에
몸에 힘이 없고 그에따른 피곤함과 허기로인한 스트레스.
사회활동을하면서 들어오는 정신적 자극과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충분히 먹고 충분히 운동하는것으로
에너지순환이 잘 되게해준다면 균형있고 건강한 몸으로인한
밝고 건강한 정신까지 따라오게되며
자연스럽게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줄줄이 따라오게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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