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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는 미니멀라이프 실천의 첫걸음 _ 버리기 연습

부자되는 법/풍요로움

by 럭메 2018. 2. 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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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하루하루!

미니멀 라이프 생활^^

 

안녕하세요! 럭키메이커의 블로그에 방문하신것을 환영해요♡^^

오늘은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했을때 따라오는 긍정적인 효과에관하여 이야기해볼까해요!

 

한 사람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건의 갯수는 정해져있고 사용하는 종류도 항상 사용하는 것만 사용하지요.

여러 종류의 다양한 물건이 구비되어있어도 사용할 수 있고 늘 사용하는 물건들은 매일 같은것들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먼지만 쌓이고 이내 죽은 공간으로 점점 퇴색되어가게됩니다.

순환이 없는 공간은 알게모르게 마음편하게 휴식할 수 없는 공간이 되어버리지요..

 

 

방에 가득 찬 물건들의 대부분을 사용하지않는것들로 가득채우고있다면

넓은 방에 살아도 좁은 공간에서 지내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공간을 비워내는것은 자연스레 공기순환이 되고 새로운 생각과 물건을 채울 가능성이 있는공간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가능성이 있는 공간. 즐거움과 행복을 담아낼 수 있는공간.

이런 빈 공간들이 많아진다면 방 안에 설레임으로 가득채울 수 있겠지요!

빈 공간은 새로운 물건을 기다리는 공간으로 행복을 기대하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지하나없이 깨끗한 책상과 책장에는 여유가있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기대해볼 수 있겠지요.

 

 

위의 사진은 저의 책상 귀퉁이인데요.

저의 책상도 한때 물건들을 가득올려놓곤해서 책상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책 한 권 읽어낼 공간밖에 없었답니다.

조금 덜 사용하는 물건들을 서랍속으로 넣고 책장에 끼워넣고

서랍에 넣다보니 물건이 많아져서 그 서랍속에서 우선순위에서 밀린 물건들을 버리길 반복하게되면서

저의 책상 위는 볼펜 한 자루와 말린 꽃을 꽂아두는 화병.

이렇게 두개의 물건만 남아있습니다!

 

 

책상 밑에 들어가있는 책장에 쌓이는 먼지보다 책상에 더 많은 양의 먼지가 쌓이곤 하는데요

책상 위를 두 개의 물건만 남겨놓다보니 먼지를 닦아내는것이 참 쉬워졌어요~

마음이 비워진것도있고.

무엇인가를 하려고 책상앞에 앉으니 마음이 편안하게 가라앉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욕조에 머리만 내놓고 물속으로 차분하게 들어가는것처럼 말입니다.

 

헐어서 예쁘지않은 신발이나 잘 안신는 신발도 모조리 버렸습니다.

그저그런 신발들을 버리고나니 신발장 속에는 좋아하는 신발들만 몇 켤레 남아있네요.

발디딜 곳없이 가득 차서 서로 구겨지기바빳던 신발들이 이제 숨을 좀 쉬겠어요.

 

입지는 않지만 아깝다거나 아쉬운 느낌을 주는 티셔츠나 가디건, 자켓. 코트와 바지까지도..버렸습니다.

옷장속에서도 남아있는 옷들이 이제 숨 좀 쉬겠어요.

빡빡하게 걸려있던 옷걸이 사이사이에 공간이 생기면서 숨어있던 옷장 속 공간이 보이네요.

아~ 살것같아요.

이맛에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것 같습니다!

옷 정리하느라 먼지좀 먹었지만! 상쾌해요.

앞으로 옷장속에도 신발 장 속에도 좋아하는 옷들로만 채워져있으니까.. 기분 좋습니다.

 

 

 

물론 미니멀라이프는 사용하지않는 물건을 무조건 버린다고해서 누리는 즐거움은 아닙니다.

불완전한 마음을 가지고 물건을 모조리 버리다가는 아쉬운마음에 그와같은 물건을 또 사버린다거나

금방 예전의 라이프스타일로 돌아갈 여지가 있습니다.

 

지난 해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을 버리거나 사용하려고하면 찜찜한 기분이 되어버릴 소지가 있는 물건을 버리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한번 더 읽지않고 한 두버만 읽고 쌓아두는 책이 문제가 가장 큽니다.

더이상 읽지않는 책은 중고샵에 팔아버려서 용돈도 챙기고 깨끗하게 빈 공간도 챙겨보세요^^

사용하지않는 물건은 중고로 되팔다보면 아까운 마음 없이 비워내기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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