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라스베이거스 스타벅스 텀블러 구입 후기
이번에 미국에가면 꼭 텀블러를 사와야겠다.
한국에는 없는 디자인의 텀블러들이 가득있을 테니까!
한국 텀블러는 콜드컵 말고 보온병 디자인은 다 구려서...
예쁘지않은 텀블러를 구입할 바에야 그냥 물 안마시고말을래.
종이컵에다가 먹지뭐.
맘에드는 물건이 아니라면 굳이 대체제를 사용하는걸 낭비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딱 알맞은 디자인의 텀블러를 발견했다.
라스베거스와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텀블러 8곳 정도 가봤는데
내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이 몇개 없었다..
컬러별로 선물할 것도 같이 사야하는데 말이다.
내가 구입한 텀블러은 유광 실버컬러로
유광핑크, 유광블루, 유광 퍼플(그란데사이즈), 등이 있었는데
미국인들은 역시 유광 실버컬러를 좋아하는것같으니..
지나가는 트럭이나 편의점, 햄버거집에 유광 실버 도색이 많이되어있는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유광실버 컬러를 구하기 어려웠으니...
스타벅스 9군데정도 돌아다닌것같다.
오빠도 이 컬러로 산다고해서 더 많이 필요했기때문에..
미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디자인.
사실 한국에서도 이 텀블러를 구할수 있긴하나
약 3배의 가격을 주고 사야해서
미국에서 바로 사는게 이익이다...
23달러 정도에 구입했던것같은데..
작년에 구입해서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붙어있는 가격에 x1.1을 하면 된다.
왜냐하면 세금 비포함된 금액을 적어놓은 것이라서.
스벅 텀블러 두개를 같이 구입하니까
4만 6천원?8천원정도 사용한것같다.
내가 미국에서 텀블러 몇개를 사오니 돈다쓴듯..
카지노에서도 한탕하고..
미국에서 가져온건 씨리얼 몇 개와 텀블러 뿐-...
하하하하하!
요거는 아이스나 핫 음료 둘 다 가능하고 벤티사이즈이다.
but. 핫 음료의 경우 빨대가 플라스틱이기때문에
빨대 사용유무는 본인의 자유다.
친구들에게 선물해주니까 여자애나 남자애나
다들 예쁘다고 너무좋아해서 나도 뿌듯하고좋다!
기쁘게 받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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