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서 성남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청년들에게 지급했습니다.
현재의 성남시장인 이재명시장이 시행한 정책으로
청년들에게 힘이되고 시장, 골목상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게할 뿐더러
심지어는 성남의 이름을 날리게 발돋움시켜주는 정책이되었죠.
성남시 청년배당 청책으로 그는 성남시가 지고있던 막대한 빚을 갚아냈고 젊은층의 복지를 배려한 정책시행으로
이재명 이름 석자를 대중앞에 널리 알리게됬습니다.
성남시 청년배당에 이어서 서울에서도 정책이 나왔는데요.
서울시에 1년이상 거주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동안 5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하는 청년수당입니다.
아는 분이 이 청년수당 덕택에 행복해하는것을 보니 참으로 부러울따름이었지요.
교재구입하는데에 사용해도되고 생활용품을 구입하는데에 사용해도되는 현금!
내일배움카드처럼 학원비 일부만 지원해주고 그치는것이아닌
통장에 현금으로 50만원씩 매달 들어와서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다더라구요.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찾기 바로가기
어쨋든간에 성남사랑상품권은 1년간 매 분기별 25만원의 상품권이 나오는데요.
이 상품권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상품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곳은 바로가기를 눌러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다양한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사용하는것과 동일하기때문에 현금영수증도 받을 수 있고요.
(물론 시장에서는 영수증을 안주는곳도 있지요. 봉지에 파는 시금치나 콩나물같은것들..뭐.. 그런것을 살때에 보통 현금거래를 하고 영수증은 따로 안주지않습니까.)
미용실, 고깃집, 귀금속, 시장먹거리, 가맹등록이되어있는 신발가게나 화장품가게 등
사용할 곳이 무궁무진합니다.
제가 먹어본 결과로는 음식점에서 사용하는것은 비추.
장사잘되는집은 상품권을 등록하러갈 시간도 없거니와 굳이 상품권아니어도 손님 많으니
상품권은 잘 안받아요.
가맹점 등록되어있는 곳으로가면 식재료들이 오래된경우가 많았고 가게가 청결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시장에서 먹거리를 사먹거나 화장품을 사거나 서적을삽니다.
귀금속을 구입할때도 물론 있지요.
오늘은 중앙시장에있는 치킨집으로 향했습니다.
중앙시장에는 맛집이 두군데 있는데요
한군데는 3000원 칼국수집
(여기는 칼국수 말고도 수제비, 돈까스, 비빔국수등 기본적이면서 맛있는 메뉴가 많아요.
아무래도 손님이 많으니까 식재료도 신선한것도있어서 더 맛이 좋습니다.
오픈했을 때는 2900원이었는데 지금은 3000원..아니 3500원이었나요? 가격이 어떻든간에
충분히 맛있고 충분히 저렴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군데는 바로 요 통닭집인데요.
이집이 맛있는지 모르는 초짜들은 닭강정을 보통 사드세요.
저도 그랬고 어슬렁거리다가 주문하는 분들은 대부분 닭강정을 시키더라구요.
저는 처음 먹었을 때 닭강정과 옛날통닭을 구입해서 집에와서 먹었는데요.
닭강정은 평범한 맛이더라구요. 맵고. 바삭한건 잘 모르겠고~
그리고 같이구입한 옛날통닭을 한입 바사삭 물자마자
바삭하게 껍질이 찢어지면서 나는 소리!에
한입 먹으니 부드럼고 연한 속살에 육즙이... 너무맛있어서 옛날통닭은 클리어하고
다시 닭강정을 먹으니 맛이없었어요;;
그만큼 옛날통닭이 맛있다 이겁니다.
전에도 옛날통닭을 먹으려고 주문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앞에 아주머니께서
'나는 닭봉만먹어~ 이게 제일맛있거든.'
이러셔가지구
일단 옛날통닭을 먹고 그 다음에 갔을때 닭봉을 시켜야겠다 했는데
지져스~ 닭봉과 윙을 반반으로 먹었었는데요...이것도 감칠맛이 왜이렇게나는지..
저는 중앙시장 통닭먹고나서 브랜드 배달치킨을 안먹게됬습니다.
부모님이 치킨드시고싶을때 나가기 귀찮을때나 시켜먹죠.
치킨이 땡기는 날에는 무조건 시장으로 가게됬네요.
한마리에 6000원
두마리에 만원.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에 치킨먹기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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