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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 리턴투티파니 브레이슬릿 하트참♡

일상의 싱그러움/패션 & 화장품

by 럭메 2018. 2. 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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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운가득한 럭키메이커의 블로그에 방문하신걸 환영해요!

어제 눈꽃이 내렸지만 따뜻한 햇볕에 금세 녹아버리고

오늘은 날씨가 차츰 봄다워진 겨울인데요!

데이트하기에 좋은 날씨인것같아요~

좋은날씨에 좋은사람과 좋은시간을 보내면 알찬주말을 보낼 수 있겠죠?

 

 

오늘은 제가 자주 애용♡하는 티파니앤코 팔찌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티파니앤코.

링컨대통령이 영부인에게 선물하려고 구입할때도 할인받지않고 그대로 구매했다는 티파니앤코.

어떤 유명인사가 와도 에누리는 절대사절인 티파니앤코는

동네 문구점에서 시작된 주얼리 회사예요~

티파니가 문구점 주인이었는데요. 그의 사업확장 아이템은 바로 주얼리였지요.

그러나 이미 주얼리 시장에는 이름 빵빵한 회사들이 메우고있었죠.

티파니가 어떻게 회사의 이름을 널리 알렸을까요?

티파니사는 이름을 알리고 입지를 다지기위해서

업계에서는 최고의 가치를 가진 값비싼 보석들을 높은값에 공격적으로 사들이는것으로,

대중들에게는 일명 '티파니세팅'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티파니셋팅이란 보석을 6개의 발로 지탱및 고정시키는 세팅법으로

기존의 4발로 보석을 지탱하는것이 당연하다는 사회분위기속에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티파니앤코에서는 6개의 발로 세팅하는것이 보석의 반짝임을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부각시킨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했습니다.

이 방법은 먹혀들었고 티파니앤코의 이름은 세계각국에 알려지게되었습니다.

 

초고가의 보석들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던 시절,

회사 티파니앤코는 자금난으로  인수 및 병합되기도했으나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보석들을 선보이고있고 지금도 쟁쟁한 주얼리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습니다.

 

 

 

 

저의 티파니팔찌는 바로

리턴 투 티파니 하트 브레이슬릿.인데요♡

 

제 곁에 두고 지낸지 이제 9년차정도 되네요.

질리지않고 사용하게되는 건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묻어나오는 고급스러움과

무거움에서 오는 깊고 우아한 매력때문인것같습니다.

 

 

학창시절에 동방신기 팬이었는데

주문이라는 노래가 나왔을 무렵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였나요

시아준수와 미키유천이 티파니앤코 브레이슬릿을 나란히 끼고나와 제 눈을 사로잡았었습니다.

고등학생이던 저는 그렇게 비싼 팔찌를 살 여력이없었기때문에

부모님을 끈질기게 설득해서 선물받은 기억이있습니다.

그 당시에 40만원정도 였던것같은데요.

 

좋아하던 가수가 차고나왔던 팔찌이기도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꼭 들어서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적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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