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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시스 헤어 에센스 후기 (feat.미니멀라이프)

일상의 싱그러움/패션 & 화장품

by 럭메 2018. 2. 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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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케라시스 헤어 에센스 후기

제가 사용하는 헤어에센스는 핑크색깔의 사랑스러운 컬러감을 자랑하는

오드리햅번 실크 오일입니다.

 

케이스가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죠?

반짝반짝 보석같아서 케이스를 볼때마다 기분이 러블리해져요^^

케이스가 반짝이는것처럼 이 에센스를 이용해서

반짝이고 찰랑이는 고운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것만같아요.

 

저는 미쟝센 헤어에센스를 사용해왔었는데요.

케라시스 헤어에센스를 사용하게된 이유는 저의 가장 친한친구가

헤어에센스 많다고 나눔해주어서

그 이후로 케라시스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있어요.

이거나 저거나 효과나 향기는 거기서거기.. 비슷비슷한것같은데요.

이게좋은 이유는 케이스가 너무 러블리해서...인것같아요..

화장대에 올려놓기 좋은거같습니다 꺅

케라시스의 헤어에센스는 3가지 제품으로 나오는데요.

핑크색. 노랑색. 보라색.

 

핑크색은 제가 사용하는 제품으로서 기름기가 걱정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손상케어예요.

머릿결이 찰랑이는건 좋지만 번들거리는 기름기는 절대 네버 싫다. 이런분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랍니다.

 

노랑색은 햅번 블레스 오일이라고해서

극손상케어로 탈색과 염색을 계속해서 해서 머리카락이 빗자루..같은분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고해요...

 

보라색은 향수를 뿌린 것처럼 향기가 뿜뿜 퍼지는타입의 헤어에센스로

머리카락이 찰랑일때마다 향기가 퍼지기를 원하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선물받은 에센스이지만.. 효과는 잘 모르겠고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이후에 선물받은 에센스들도 이 통안에 한꺼번에담아

섞어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이렇습니다.

이 로션이라 저 에센스나 세럼이나~ 다 촉촉하게해주는건 똑같으니

한 통에 모두 섞어서 한번에 바르는 타입..?

여러번 나누어서 바르면 귀찮기도하고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이제품 저제품 많은제품들이 책상위에 널브러져있는 모양새가 싫어요.

섞어도 되는제품은 한통에 몰아담아서 사용한답니다..

그게 제 정신건강에 좋아요 ㅎㅎ

눈앞이 깨끗하고 예쁜걸 좋아하기때문에...헤헷^^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기로 회사에서 소문났는데요.

아무것도 필요없는 아이..라며..

어쨋든간에 저는 깨끗한것을 좋아하고

예쁜것을 좋아하고

단 하나라는걸 좋아해요.

이것저것 말고

나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단 하나..

언제부터 이런생각을 가지게 된 분명한 날은 없으나

최고의 것을 추구하고 낭비를 막자.

사는동안 좋은것들만 주변에 채우자는 생각이 점차적으로 들게되면서

이지경(?)까지 오게됬네요 ^^!

 

맞습니다.

미니멀라이프의 단적인 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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