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꾸미기에 유용한
디자인 마스킹 테이프와 플라워 메모패드.
마스킹 테이프는 접착력이 약한 종이 테이프입니다.
예전에는 토목공사를 할때만 사용했었지만
최근에 이 종이테이프에 디자인이 들어가게되면서
다이어리 꾸미기를 할때 많이들 사용하는 잇템이 되었어요~!
잘꾸민 다이어리 열 공책 안부럽다.
다이어리 꾸미기가 취미인 분들 참 많아요. 그쵸^^?
새 해가 다가오면 스타벅스 벚꽃 다이어리 같은 아이템들이 대란이잖아요.
나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담기는 만큼 소중한 공책을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꾸미고싶어하는 마음은 우리 여자들의 공통사항인것같아요!
러블리하게 핑크톤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손글씨도 정성스럽게 써서
글씨 자체도 디자인해보고 누군가를 닮은 캐릭터를 그려보기도하고
나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주 사적인공간이 바로 다이어리인데요.
다이어리의 월별페이지나 일별페이지를 사랑스럽게 꾸미는데에 성공하고나면
왜 그렇게 기쁜지^^!
정성을 다해서 꾸며주는 만큼 기쁨도 커지는 것같아요~
저는 다이어리를 꾸밀 때 보통 스티커를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그렇게해서 스티커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가득 찬것도있고
쌓아두기만하고 도통 사용하지를 않아서 이제 마스킹 테이프로 갈아탔습니다.
가볍게 환승완료!
제가 사용하는 마스킹 테이프는 두 종류인데요.
첫번째것은 3마리의 펭귄이 미묘하게 다른포즈로 서있는 거예요. 배경의 블루컬러가
파스텔톤으로 잘 빠졌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테이프랍니다.!
아껴쓰다 뭐 되는 경우 많지만.. 그래도 아껴쓰고있어요.. 다쓰고나면 어떡해요..
펭귄이 너가없는 미래는 까맣고 우울해 ㅜ..
지금보니 제가 펭귄을 좋아하나 봅니다.
이 테이프들을 사용하고있는지 6개월이 지나왔는데도 둘다 펭귄이라는 것을 지금 눈치챘어요..!
두번째는 골드 펭귄...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컬러가 골드색상이죠.
왠지 부와 행운을 가져다 줄것같아서 구매했었는데요.
튀는 색상이다보니 파란색 마스킹테이프보다는 덜 사용하긴 해요.
메모패드는 일자별 내용을 채워나가는데에있어
자리가 모자랄 때 이어붙이기용으로 사용하곤한답니다.
다이어리에 글을 쓰다가 여백이 부족해지면 메모패드에 이어서쓰고
글이 끝나면 메모패드 한장을 뜯어서 테이프를 붙임으로서 글을 이어주는거예요~
살짝 접어놓으면
나중에 다시볼 때 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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