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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높이는 방법으로 탁월한 다섯가지

건강

by 럭메 2018. 1. 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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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시험은 날이 갈수록 점점 다가오기만 하는데 집중은 안되고 자꾸 다른생각만 나는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영어단어를 머릿속에집어넣으려고 해도 머리엔 아무생각 없고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어디로 사라져버리는건지 귀로 나가는건지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한귀로 들어와서 다른귀로 새어나가는것처럼 머릿속엔 그 어떤 정보도 남질않아요. 이런 고민을 하는 저, 정상인가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지요. 데드라인 날짜는 점차적으로 다가오는데에 반해 점점 집중력이 잘되고 불타올라도 모자랄 판에 말입니다. 해야할 일이있고 그 일은 꼭 해야만하는 일이고 꼭 하고싶은일인데도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집중이 안된다면 그것은 꼭 지쳐있는것입니다.
심지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면 지금 당신의 머리는 그다음단계의 정보를 받아들이기에 지친것이랍니다.

 

 

 

 1. 머리가 아플정도라면 분명히 몸에게 휴식을 주어야해요.

당신의 몸은 당신에게 이제 좀 휴식을달라! 쉬자 쫌! 하고 항의하고있는 것입니다. 지쳐있는 나에게 주는 휴식으로 에너지게이지를 다시 가득 채워서 책상앞에 앉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피곤할 때에는 30분, 혹은 10분의 낮잠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피곤이 싹 가시고 개운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정신차리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2. 눈에 초점이 안잡히고 멍해지는 것 역시 눈이 피로하다는 뜻이니 쉬어주어도 좋습니다.

안대를 쓰고 잠깐의 낮잠을 주어서 눈의 작은 근육들을 쉬게해주고 다시 시작한다면 집중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데에 좋지요. 혹은 너무 실내에만 있어서 눈이 침침해지는 것일수도있습니다. 실내의 조명이 어두운 편이거나 침침하면, 눈은 적응력이 좋은 부위라서 금방 적응해버리고 말지요! 박쥐처럼요. 박쥐는 항상 어두운곳에서 지내기때문에 시력이 아주 낮습니다. 박쥐는 사람으로치면 거의 맹인인 수준이라 초음파로 먹이의 위치를 잡습니다. 어쨋든 눈은 적응력이 좋기때문에 어두운조명을 키고 공부하는것을 지속한다면 그것에 적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공부할때에는 실내치곤 좀 밝다고 느껴질 500lux가 좋습니다. 500럭스정도면 매우 밝은 조명이죠. 설계를 하거나 사무를 보고 공부를 하는데 적절한 조명의 조도값입니다. 눈을 살며시 감고 10분간 태양아래 직사광선을 똑바로 받아주는것도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초점을 맞게하는데에 탁월하답니다!

3. 몸이 아픈게 아닌데 정신이 산만해서 생각이 포화상태라면 정신을 깨끗히 비워야합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내는데에는 뭐가 좋을까요? 책상정리를 해주어 눈앞을 깨끗하게 정리해줌으로서 정신의 산만함도 정리할 수 있고 공기가 안좋아서 집중이 안되는 거라면 문과 창문을 열어주어 외부공기의 유입으로 공기를 리프레쉬시켜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먼지가 쌓여있는 책상을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내고서 가부좌자세를 합니다. 다시 책상에 앉아서 심호흡을 10번 해줍니다. 5초간 천천히 들이마시고 2초정도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5초간 숨을 내뱉어주는 것이지요. 명상자세인 가부좌자세를 기본으로 심호흡을 해준다면 머릿속을 깨끗하게 비워낼 수 있답니다. 명상의 기본은 머릿속에 생각을 스톱시키는 것이죠. 생각에 혼란이 없고 빈 공간이 생겨야합니다. 빈 공간은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합니다. 백지인 캔버스종이에 그림을 그려야하지않겠습니까? 오색컬러 크레파스로 잔뜩 그려진 공간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넣으면 새로운 그림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겠죠.

 

4. 산만한 나의 정신을 깨끗하게 하는방법중 하나는 향기가 좋은 따뜻한 차를 마시는게 좋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몸과 마음에 온기가 돌아 차분해지고 빠르게 날아다니던 생각들이 가라앉습니다. 좋은 차를 마시는건 머릿속에 빈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따뜻한 차가 입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위로받을 수 있고 격려가된다는 느낌도 듭니다. 따뜻한 차를 만들기 위해 물을 끓입니다. 물을 끓이는 동안 목과 몸통, 팔근육을 쭈욱 늘려주고 비틀어주면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다리근육도 한번씩 늘려주고 다시 릴렉스시켜줍니다. 물을 끓이는 동안 스트레칭을 하면서 차마실 준비를 하는거죠. 집중력에 좋은차로는 대표적인 허브티로 카모마일티가 있습니다. 카모마일은 심신에 안정감을 주는 차로 유명하죠. 혹은 따뜻한 물을 부으면 꽃봉오리에서 꽃이 피어나는 국화자도 좋겠죠? 따스한 차를 마시며 나를 위로하고 리프레쉬해서 다시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5. 이런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는거라면 나 자신에게 솔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죠. 지금하려는일이 누군가의 부탁으로 해야하는 일이거나, 혹은 부모님이 바라는 모습이 이런거라서, 혹은 다들 목표를향해 달려가는데 나만 그렇게 하지않으면 이상해보일것같고 한심해보일것같아서 그 누구보다 높은 목표를 말하고다니며 허세를 부리고있는건 아닙니까? 나 자신에게 솔직해집시다. 나의 행동은 나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내가 지금 집중이 안되는중이고 집중이 안되는 핑계거리들을 하나씩 들춰내며 ~이래서 안되는것같아. ~이것도문제야. 하며 하나 둘 핑계를 찾고있는건 아닌지요? 진정으로 내가 하고싶은것만이 나를 움직이게 할 수있습니다. 핑계를 대고있다면 당신의 내면은 하기싫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기싫은걸알면서도 안되, 나는 이렇게 열심히해야만해, 집중이 잘되서해야해.라고 억지로 타일르고있을수도있습니다. 당신이 하고싶은 것을하세요.. 나 자신에게 솔직하세요. 나를 설득해야 나를 움직이게 할수있습니다. 왜 이런 일을해야하는지 긍적적인 효과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하려고하는 일을 하면 나에게 어떤 좋은효과사 나타나는지 하나하나 생각함으로서 나자신을 설득해낼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되었나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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