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리터 물마시기 습관을 하루아침에 가지는 건 어렵잖아요. 어렵지않게 1리터 물마시기로 쉽게 가보자구요.
원래 물을 잘 안마시는 사람인데, 갑자기 건강하자고 2리터의 물, 8잔의 물을 마시는건 어려워요.
화장실도 너무 자주가서 일에 집중도도 떨어지고 1.5리터쯤 마시고있을때 쯤이면 벌써 자야 할 시간이되버리거나 삼켜지지 않기도 하지요.
또 많은 물을 한꺼번에 마시는것도 몸에 좋지않고 식사시간도 피해서 마셔줘야하고 자기전에도 많은물을 한꺼번에 삼켜버리면 잠을 자는 중간에 깨게되어 숙면을 취하기 어렵게되기도 하죠.
이런저런 이유에서 하루 물2리터를 마시는건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1리터는요? 1리터는 훨씬 수월하게 성공하실수 있어요. 큰 머그컵으로 2잔이면 거의 1리터죠.
아침에 공복으로 출근하는 사람이라면 밥대신 물을 한잔 넣어주면 몸속이 활기를 띄고 입냄새도 사라집니다.
밥을 먹고 출근하시는 분들은 회사에도착해서 한잔 마시고 퇴근하기전에 한잔 마시면 되죠.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저녁식사를 먹고나서 2시간후에 또 한잔의 물을 마셔주면 된답니다. 어려운거 하나도 없지요.
물마시는 습관을 만들기가 어렵다면 예쁜 텀블러를 하나 가지고다닙시다.
예쁜 텀블러에 물을 담아가지고 다니면 아무래도 물을 한번이라도 더 마시게되겠지요.
없다면 이참에 새로 사는것도 좋죠. 건강을 위해서라면..! 어쨋든 물을 마시는 방법은 뭐가있겠습니까.
간단합니다.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않은 공복상태에서 한컵을 가득 채운 물 한잔을 마셔줍시다.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않은 상태에서 한잔의 물을 마셔주는것은 변비와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는것은 당연하고 위를 자극시켜서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에도 효과가 좋답니다.
속에서 올라오는 입냄새도 사라지구요. 잠도 깨고 정신도 맑아집니다.
물을 마시는건 몸은 운영하는데에 있어 아주 기본이되는 미네랄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물속에 들어있는 미네랄과 수분은 피라미드의 맨 밑바닥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죠. 맨 밑바닥이 채워지지않는다면 그 위에 있는 식품들의 영양소들은 바로 설 수 없답니다.
물과함께 약간의 채소를 곁들여서 먹어주는것은 변비를 예방하는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채소를 싫어하는데 변비는 탈출하고싶다고요? 채소는 많이 먹을필요가 없습니다. 변비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한줌의 채소면 적당합니다. 채소는 대부분이 섬유질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나오는 대변의 양이 크게 늘어나요.
다른 탄수화물과 단백질들은 많이 먹어도 대변의 양이 적습니다. 그래서 채소를 먹지않고 밥과 고기같은 탄수화물, 단백질들만 먹는다면 대변의 양이 적기때문에 변비에 걸리는거죠.
대변의 양이적어서 밀고나올 양이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나오지못하고 숙변이되어 점점 악화되는거랍니다.
물을 먹어주는 습관을 들여주고 하룻동안 한줌정도의 채소만 먹어준다면 변비는 남의나라 이야기가 되는거예요~ㅎㅎㅎ
아침에 쾌변하는것은 그날 오후를 기분좋게 해주는것같아요. 변비때문에 고생하던 시절에는 몰랐는데 쾌변을 계속 하다보니까 몸이 가벼워지는것같습니다.
또한 체내 수분의 양은 면역력에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체내 수분이 감소하게되면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되고 심하게는 현기증이 나타날 때도있어요. 수분부족으로인해 피곤함을 자주느끼게되는것은 면역력이 약화되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콧물과 재채기를 동반하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지기 쉽습니다. 입속에 텁텁하게 갈증도 오고 변비까지 따라오게되죠. 그래서 충분한 물을 마셔서 몸을 구석구석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몸에 맞는 수분의 양은 얼마나될까요? 자기 체중에 30을 곱해주면 본인에게 알맞은 일일 수분 섭취량이 된답니다.^^
내 몸이 50kg라면 x30을 해서1500ml. 하루 1.5L를 마셔주면 된답니다! 80kg이라면 x30을 해서 2.4L를 마셔주면 되어요.
2리터마시기는 식사시간을 피해야하고 취침시간도 피해서 물을 틈틈히 많이씩 마셔줘야하지만 1리터 마시기는 출근해서 한잔 퇴근하기전에 한잔. 마시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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