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다가 연인과 결혼을 생각하게되면
둘은 서로의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인사드리게되는 상황은 반드시 오게됩니다.
나의 사랑하는 연인을 부모님께서도 좋게봐주신다면 얼마나좋을까요^^
나의 연인인데 부모님이 좋게봐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 건 당연한거랍니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사이좋게지내는것, 그래서 술자리에 새로운 친구를 부르는 경우도 참 많지요?
우리나라는 예의를 지키는 수직사회이고 개인주의 사회가 아닌 공동체주의사회입니다.
요즘은 해외문물의 유입으로 개인주의 경향이 강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 부모님세대는 대가족사회에서 자랐고 따라서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공동체의식이 강하게 자리매김하고있기 때문에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것은 인사드리러갈때 필수불가결한 요소랍니다.^^
부모님앞에 보여지는 첫인상은 참 중요하지요^^
나의 사랑하는 연인을 부모님도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지요?
부모님 세대는 가부장적이고 예의를 지키는 공동체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단정한 옷차림과 예절이 참 중요합니다.
첫인상이기때문에 단정한 옷차림이 더욱 중요하고 말의 내용도 참 중요해요.
1. 나의 몸매를 부각시키는 원피스나 다리에 쫙 달라붙는 슬랙스는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너무 딱붙는 작은 바지와 셔츠, 요란한 무늬의 옷차림은 피하는게 좋아요~
너무작은 셔츠와 요란한 무늬가 알록달록있는 셔츠는 아웃.
깔끔한 캐주얼 정장 스타일이나 세미 정장 스타일, 단아한 스타일. 이 제격입니다.
너무짧은 치마나 화려한 무늬의 스타킹은 금지! 넥타이도 화려한 무늬보다는 깔끔하고 채도가 낮은컬러의 넥타이가 좋습니다. 구두도 닦고 깨끗한 세미정장스타일이 좋습니다. 무게감있는 정장스타일을 아니구요.
담배를 피운다면 담배냄새 제거하는게 좋겠죠? 담배냄새는 피는사람은 잘 몰라도 곁에있는 사람은 바로 알기때문에 상대의 부모님을 뵙기로 한 날은 피지 않는게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는 좋은향기는 향기를 맡는 사람에게 좋은 기분과 감정을 선사하지만 짙은 향수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거~ 짙은 향수냄새는 불쾌하므로 아침에만 뿌리고 은은하게 향기가 베어나도록하는것이 좋네요.
손목이나 가슴팍에 한번이나 두번만 뿌려주세요. 은은한 향기가 분위기를 기분좋게 만듭니다^^
2. 예절이 중요해요~ 연인의 이름을 날카롭게 부르거나 닭살돋는 둘만의 애칭은, 첫만남에서 부모님을 당황시킬 수가있어요.
부드럽게 연인의 이름을 부르는게 좋습니다. ~이, 누구야~ 누구씨~ 가볍게 자기~이렇게 부르는것도 웃음을 불러일으킬수 있겠죠? 제 3자가 듣기에 어색한 애칭들은 부모님의 입장에서보기에 내 자식을 존중하지 않는듯한, 소홀히 대한다는 느낌을 불러일으킬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해요.
만약에 집에 초대된 상황이라면 가족들과 밥도 막고 차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것은 좋지만 너무 늦게 집에서 나오는것도 손님으로서 예의가 아니랍니다^^. 아무리 늦어도 9시반을 넘기지 마세요~ 집에 초대한만큼 집을 내어준거니까 그분들에게 휴식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집정리도 다시 해야하구요.
이야기를 하다가 정적이 흐르거나 어색한 기운이 감돈다면 연인의 어린시절에대한 이야기를 여쭤보는것도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나올거예요~ 관심도 보여주고 분위기도 훈훈해지고 일석이조 효과를 볼수있답니다!
3. 선물은 최대한의 성의를 표시할 수 있는 투플러스 한우세트, 어른들이 좋아할 과일바구니, 직접만든 물건이나 손편지, 명품과같이 값어치있는 물건이 좋아요. 첫 선물이기도하고 또 어른들은 이런저런 경험이 많으신분들이니까 또래끼리주고받는 선물정도는 절대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최고로 좋고 대체할수없는 가치있는 물건들이 좋아요.^^
첫 인사는 새사람이 들어오는 중요한 날이 되는거니까요^^
좋은 모습을 보이는것은 앞으로도 좋은 일이 일어나게될것이라고 암시하는 일이기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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