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역 할인마트 한돈 돼지불고기 그람수(g) 구매후 실제 재보니.. 충격

수진역 앞에있는 수진역 할인마트에서 돼지불고기 736g
9800원에 구입했다

집에와서 2인가구 1번먹을양 300g씩 소분하는데

두번째 소분하고나니 적혀있는 그람수보다 50그람이 부족했다.

적혀있는건 736g
용기,랩 제거후 실제 고기중량 650g

80그람이 부족했다.

이런……

그리고 구입과정에서 용기가 피에 젖어있었는데
계산대로 가는 과정에서 핏물이 떨어져 바지가 젖었고
계산원은 나한테 끼고있던 장겁이 다 젖었다면서
나한테 봉지에좀 담아오시지 하면서 핀잔을 줬었다
(+짜증내는 눈빛 포함)

빈민가에 있는 마트라 그런지..

굳이 나도 짜증내고 싸우고싶진 않아서 그 계산대에서 지랄은 안했다.
싸우면 피곤해~

그람수도 빼먹고
핏물에 바지도 젖고~
계산원이 돈육코너 직원에게 화내긴 커녕 손님한테 짜증내는 꼴이라니~

싸우긴 싫어도 글은 하나 남겨놔야겠다~
싶어서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