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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우유아이스크림, 그러나 남양

일상의 싱그러움/맛집

by 럭메 2018. 5.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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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키메이커의 블로그에 방문하신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백미당 아이스크림에 대하여 포스팅 해볼려고합니다.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참까마득하네요.



요새저희 동네에 새로 들어온 백미당...!이라는 카페인데요.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유명하다고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우유와 두유 이렇게 2가지가있는데요.

가게 직원에게 물어보니 우유 아이스크림이 더 잘팔린다고하여

저도 우유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촉촉한 우유의 아이스크림.


쫀득하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던데 저희동네는 쫀득한맛은 없었구요,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과자까지 부드럽게 바스락거리면서 씹히는식감이 참 좋았고

콘과자의 맨 하단부분까지 아이스크림이 꽉 차있었어요~


가격은 3800원이어서 저렴하지도 않은편?

요새는 물가가 많이 올라있어서 이제 아이스크림1개에 4000원이라는 가격이

그리 놀랍지도 않네요...ㅡㅡ





여름이 다가오면 너무 달달한 베스킨라빈스보다는 백미당은 좀 더 찾을것같은데요,

이 글을 작성하기위해 백미당을 검색해본 결과

남양그룹의 아이스크림 브랜드였습니다.


인수한거겠지만-

남양우유 공장직원들은 90%가 여성직원인데

임신하면 바로 자른다는 그 기업이 바로 남양- 인거 아시죠.

우유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95%이상이 여성인것으로 보아

한국의 대표적인 여혐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초코에몽도 그렇게 잘팔리다가 요새 뜸한것은 남양의 여혐 기업분위기때문이죠.

백미당 아이스크림은 맛있지만...

남양그룹의 제품이라는것을 인지하셔야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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