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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런치할인, 샌드위치나 파니니구입시 아메리카노를 천원에?

일상의 싱그러움/맛집

by 럭메 2018. 4.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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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키메이커의 블로그에 방문하신것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불금이네요.

약속있으신 분들은 식당과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실테고

없으신분들은 집에서 편안한 휴식으로 불금을 의미있게 보내실 텐데요.


오늘은 낮에 먹었던 투썸플레이스 런치할인에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투썸플레이스 할인정보로 주말런치를 알차게 보내시는것 어떠실련지^^


오랜만에 월차를 사용하는 겸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 점심을 먹으러 투썸플레이스로 향했습니다.

투썸에서는 평일이든 주말이든 매일매일 런치할인을 하고있거든요~


시간은 12시에서 2시까지 적용되며

샌드위치나 파니니 구입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드실수 있습니다^^


투썸 런치할인. 개-꿀이죠?

이래서 카페베네나 할리스, 파스쿠찌와 비교해서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다른카페에서는 이런 할인을 찾아볼 수 없는데말이죠.

기껏해야 10%할인정도..?





어제는 스타벅스에서 빠니니와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냠냠했는데 13000원이 나왔습니다.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먹었으면 어쨋든 12000원 나왔겠죠.

투썸플레이스를 좋아하게된 이유는 마카롱이 맛있고 케이크도 그냥저냥 먹을만 하지만

 샌드위치에 음료까지해서 7000-7500이면 즐길수 있다 아닙니까.

맛없는것도아니고 말입니다.


요즘말로 이런 것을 개이득 이라고도하죠.


투썸의 샌드위치와 파니니는 

세 상 -

맛 있 다-

이거죠... 




맥시칸 치즈 파니니-

치아바타빵에 데리야끼치킨과 볶은 파프리카 

그리고 신선한 프레시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그릴에 구워내 바삭하면서도 매콤한 치킨&치즈의 맛을 느낄수 있는

저의 페이보릿 파니니입니다.


이걸먹기위해서 20분을 걷고 또 걸어 투썸플레이스에 도착을 하여

재고가있는것을 파악하고 주문하는데

직원분이 맥시칸 파니니가 없다는거예요....

여기서 1차 멘붕.





그럴리가없다고 저기있잖아요~하니까

직원분이 방금 나가서 이제 재고가 없다는것에 또한번 확인사살당하고


현실을 믿지못한 저는 가서 확인해보는데.

없어졌다는것에 2차적으로 멘탈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제길스-





그래서 새롭게 먹어본 쿠바노 파니니 (6,500원)

머스터드소스를 위아래로 듬뿍 바르고

속은 치즈와 로인햄, 피클이 들어있는 빠니니였습니다.


하얀빵에 하얀 치즈라니

토마토도없고...


햄치즈 루꼴라 샌드위치가 훨씬 맛있을것같은데..

한입먹어보니

역시는 역시군...





빵이 바삭하지도 촉촉하지도않고

소스가 여기저기묻어있으며 축축하게 뜨겁기만했음.


빵에 소스가 묻어있고 축축해서 

잡기가 싫었음


꼽혀있던 이쑤시개를 요리조리 움직여 들려고하니

이쑤시개 부러짐


최악이다




밍밍한 치즈의맛

뜨겁고 축축한 빵

곁들여먹으라고 따로나온 피클이 제일낫다.


다시말하지만 최악이다.


투썸플레이스에서는 벨트샌드위치와 쿠바노 파니니 지양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돈아까워요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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