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USD 외화 입출금통장 만들고왔습니다.

부자되는 법/애드센스

by 럭메 2018. 3. 24. 14:38

본문

반응형

봄이 왔습니다.

제 통장에도 봄이 올까요?

봄이 왔는데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싹이 돋아나듯 아주 조금씩 싹이올라오는 에드센스 수익금이네요.

뿌려놓았던 씨앗이 서서히 미약하게나마 올라오고있는 중이라

외화통장을 만들어 수익금받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

 

에드센스 광고는 2017년 10월 달 쯤부터 생각했었는데요.

CPA활동을 하면서 계속적으로 다가오는 무력감 때문에 글이 계속 남아도 돈이 되는것을 찾다가

CPC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CPA는 홍보글을 작성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정보와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고나면

들어오는 수입처랍니다.

C.P.A

코스트 퍼 액션

COST PER ACTION

소비자가 인터넷상에 올려진 글을 보고 전화나 회원가입 혹은 상담이라는 절차를 밟아서 액션을 취했을때마다

업체에게서 비용을 받는것을 말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회의감에 빠졌던 이유는

CPA 홍보글을 작성하고 이 작성된 글이 순간적으로는 반짝하지만

금방 다른 블로거들의 새 글로 메워져

제가 적었던 글은 뒤로 밀려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몇 개의 글을 적여야만 했죠.

같은 주제에 대해서 다른 방식으로 적었어야했어요.

그 일련의 방식들은 지겹기도하더라구요.

단가가 매우 높아서 1건만 처리되더라도 5000원에서 10만원까지 쉽게 달성되었으나

이 효과는 아주 짧았습니다.

 

제가 적었던 글들은 1주일이라도 지나면 온데간데없이 뒤로 밀려버렸죠.

그래서 2달정도 지속했고

접게되었습니다.

 

저의 관심사나 흥미를 반영할 수 없었기때문이었어요.

그저 돈을 벌기위한 노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네.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CPA같은 홍보글은 적지않고

온전히 저의 흥미와 관심사를 반영한 일련의 글들을 적습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간략하게 적기도하고

맛있던 밥집을 발견하게됬다면 그 맛이 어땟는지

저의 일상생화를 적어내려가니 글을 적기가 쉽더라구요.

 

이것들에서 발생하는 CPC수익은 CPA보다 작습니다.

마치 코끼리와 개미처럼요.

코끼리는 덩치가 매우크고 수가 적죠.

개미는 조그맣고 힘도 약하지만 (상대적으로) 수가 많습니다.

 

 

수가 많아서 CPA수익을 압도하냐구요?

그렇진 않습니다.

몇몇 힘있는 작가들을 제외하고는요.

 

그저 본인의 소소한 경험과 영감들을 적어서 공유하는것에서 작은 힘이 발생되어

차비정도가 나오는거예요~

 

 

어쨋든.

스탠다드 차티드 SC제일은행에서 외화통장을 개설하였습니다.

애드센스 수익금을 받기위해서는 외화통장을 준비해야하거든요.

 

100달러 이상의 수익금을 모아야 인출이 가능한데

저는 이제 겨우 13%채웠네요.

이 정도속도라면 100달러 수익금을 인출하기까지 참 오래걸릴듯싶어요. 내년1월..?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않았다라는 핑계를 대고싶어집니다.

 

 

스탠다드차티드 제일은행은 외화출금시 300달러 미만은 수수료가 발생하지않는다고하던데

창구직원에게 물어보니

잘 모르는 눈치더라구요....;;;

 

만들러갔으니 만들긴 했습니다만.

100달러도 까마득하고..

하루에 1달러씩이라도 벌어봤으면 싶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