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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의 구글 애드센스 첫달 수익 공개 (약20일)

부자되는 법/애드센스

by 럭메 2018. 2.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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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첫달 수익 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자 럭키메이커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3달차고 구글 애드센스의 무한대기 상태를 1.5개월 간 기다려 승인을 받아낸 사람이지요.

저는 구글의 애드센스 승인대기시간 동안에 많은 생각과 목표들을 세웠었습니다. 이번 애드고시만 통과하면..! 고수분들처럼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서 월 1000달러, 아니 5000달러까지도 달성해보겠어. 라며 자신만만하게 애드고시를 준비했죠. 4번의 콘텐츠 불충분의 거절을 통과한 끝에야 첫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번이나 거절당한 까닭은 얼른 통과하고싶은 마음이 너무커서 블로그 내의 콘텐츠의 양과 질에 신경쓰지않고 일단 신청부터하자. 그리고 기다리는동안 글을 쓰면되지. 총알도 장전해야 쏠수 있는것이고 총을 쏘려면 총을 사는것부터 해야하니 일단 신청부터하자. 라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가 충분히 채워지지않은 블로그는 승인받을 수 없었기에 제가 좌절을 겪는것은 당연했습니다. 하하...

 

 

왜 그렇게 미련했는지요. 그저 열심히 적고 또 적다보면 콘텐츠의 양과 질을 높아져갈 것이고 자연스레 승인도 받을 수 있는것인데 말입니다.. 어쨋든간에 승이 무한대기를 버티면서 구글 애드센스에 관련한 책 두권을 읽었는데요.

채친웅씨의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

&

풍요로움의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의 책을 선호했습니다. 왜냐하면 초보자들에게 읽기 쉽게 하나하나 간단명료하게 서술되어있는 책이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라는 책이었기때문입니다. 전자의 책은 조잘조잘 이야기는 참 많았지만 하나하나 중요한 부분들을 짚고넘어가진 않았어요. 아마도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전달하기위해서 얕고 넓게 집필하신것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에 나오는 파이프라인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두 청년이 있었는데 한 청년은 힘들어도 물긷는 일을하면서 어떻게하면 더 쉽게 빠르게 물을 가져올수 있을까 고민하며 양동이에 물을 길어오고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위해 두세배는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른 청년은 물긷는일만 생각하고 옆에 청년이 어떤일을 하던지말던지 그저 본인의 일에만 만족하며 미련하게 일만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던 청년은 이제 양동이에 물을 길어오지않아도 파이프라인만 보수하면 됬으므로 직접 갈 필요가 없어졌고 물이 필요한 많은 이들이 이 청년에게서 물을 구입해갔지요. 파이프라인 구축하는것을 한심하다고 생각하던 미련한 청년은 자신의 일자리까지 잃어버리고 실직자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싣어서 블로그의 콘텐츠 하나하나를 작성하고 만들어가는 일을 풍요로움작가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일과같다고 말합니다. 돈을 벌려면 남들이 먹고마시고 잠자고 쉴 시간에 쉴새없이 파이프라인을 구죽해놓아야한다고요. 저자는 애드센스 경력이 꽤 된 블로거인데 이 책은 5년이상 지난 책입니다. 이책이 발간될 때 쯤 저자의 월수익은 200만원이 기본이었다고 책에 적혀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자의 현재 수익은 어느정도로 발전했을까요? 그것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지금은 더욱 큰 블로거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저의 첫 30일간의 목표는 10달러로 핀번호를 발생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승인 후 약 20일이 경과한 지금의 수익은 이렇네요.

애드센스의 첫 승인을 통과하고나서 22일 경과한 현재의 수익입니다.

저번달 말에 통과했기때문에 통과하고나서 22일지난 현재 수익은 4.6달러 정도입니다.

일평균 방문자 수는 200명

일평균 페이지뷰는 140뷰

평균세션은 0분 19초

(세션시간이란 방문자가 글을 클릭 하고나서 나갈때까지의 체류시간을 말합니다.)

평균세션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은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하셔서 내 블로그 사이트 http를 연동시키면 됩니다. 애널리틱스에 사이트http를 연동시키는 방법은 가입을 하고 사이트 주소를 입력, 티스토리의 설정- 플러그인에 들어가서 애널리틱스 사용을 클릭하고 추적아이디를 입력한 후에 html에 애널리틱스의 추적html까지 주가해주어야합니다.

완전히 연동이 되면 실시간 방문자 추이와 글 별 수익현황, 평균 세션시간등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cpc, cpa를 이용해 수익을 내고있는 경력있는 파워블로거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애드센스 포럼과같은 커뮤니티에 접속해서 많은 글들을 읽어보면 글을 한 번더 써봐야겠다는 인스퍼레이션도되고 초보자에게 유용한 꿀팁 등도 많아서 유익합니다. 포스팅하는데 지칠 때 쯤이면 그들의 성장이야기를 읽곤합니다. 그들의 cpc수익이 시간의 경과에따라 늘어나는 이야기들을 읽고있으면 나도 그렇게 될수있다는 생각이 들고 기분좋은 상상에 사로잡힙니다. 다른이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무엇인가가 있지요.

어쨋든 고수들의 이야기를 읽고 또 읽으며 승인완료 후 꾸준한 활동을 해왔었는데요. 저의 경우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왔기때문에 닥치는대로 포스팅했습니다. 초보자들은 무엇을 해야할지 감이안오기때문에 무조건 1일1포하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그래서 주제와 분야에 상관없이 내키는대로 1일 1포스팅을 해왔던것같아요. 무조건 1개의 포스팅을 했고 더 하고싶은날에는 3~4개까지도 적곤 했습니다. 운영한지 3개월정도되니까 글이 110개정도 쌓여있었고 그 글들을 보니 카테고리를 어떻게 잡아야할 지 감이오더군요. 처음에는 어찌할 바를몰라 카테고리 몇개를 대충 만들어놓고 완전한 잡블로그로 운영했지요..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면 할 수록 여러방면에서 노하우가 쌓이는 것같습니다. 블로그를 거대하게 키워낸 분들은 그만큼의 시행착오와 연구, 실험이 있었겠지요.

애드센스 경력 20일차 새싹블로거인 제가 느끼는 점은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일 100달러, 200달러는 할 수 없다는것. 많은 시행착오와 실험과 시간이 쌓여야만 수익이 점점 커질것이라는 것이죠... 승인 후 첫달간 10달러를 채우고 핀번호를 발송시키자..!하는 목표가 아직도 진행중인데요. 20일이 경과한 지금.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곤하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밤시간과 새벽시간을 이용해 블로그를 연구를 진행하면서 2시간씩 잠을잔다는 분이 있다는데요. 첫 한달만에 80달러를 달성했다고해요. 대단하죠?

처의 첫 20일간의 수익은 약 4.6달러인데요. 곧있으면 핀번호를 발송시킬 수 있을것같습니다. 다른 고수분들을 보면 일주일만에 10달러를 가볍게 돌파하고 매일 1~2달러 이상씩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같은데,.. 저는 언제쯤 하루 1달러를 벌수 있을까요.. 1달러씩이라도 벌어봤으면 참 좋겠습니다.. 현재 일평균 수입은 0.4달러 정도네요. 400원정도구요.

애드센스는 10달러를 채워야 핀번호가 발생되어 우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편으로 받은 핀번호를 입력해야 애드센스가 완전히 승인되는것이죠. 완전히 승인되었다고 지급된 수익을 통장으로 받을 수 있는건 아니고 100달러이상부터 인출이 가능하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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