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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당첨자 이야기 모음

부자되는 법/목표 명시

by 럭메 2018. 2.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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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산 로또가 꽝이되고

즉석복권은 2천원 당첨이 된 기념으로

로또당첨자들의 기를 받기위해서 당첨자들의 사연을 모아보려고한다.

최근들어 즉석복권의 4천원 당첨이 잘되는게 꾸준히 사서그런것같다.

가끔가다 생각나서사면 올꽝이거나 5-6등 당첨이되는데 이번엔 5등 4천원의 당첨금 발생!

복권을 통해서 3등이라도 당첨되면 좋을텐데.

3등당첨이면 올 뉴 쉐보레인가? 하는 자동차를 선물로준다.

뚜벅이인 내게 자동차선물이면 아주 기쁨이되지.

물론 1등이나 2등 당첨도 좋겠지만.. 주변에 당첨됬다는 사람도 없고 말이다.

매주 농협 본사로 찾아오는 당첨자들의 수가 꽤 많다는데 내 주변에는 어째 한명도 없네.

당첨자분들 당첨된걸 비밀로 해서그런걸까?

당첨됬다고 한마디하면 그 주변동네까지 싹다 퍼져서 누구를 통해서라도 어쨋다더라의 소식을 알수있을텐데.

 

어쨋든 로또당첨자들의 기쁜 사연을 듣는것은 한장 더 사게하는 마법이 들어있는건지 행복한 기분이드는데에 일조하는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모아본 1등 당첨자들의 story~

 

-"감격해서 눈물이 나온다.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30부걸어 12시간 일하고 하루일당 수수료 만원을 제하고 9만원을 받는 잡부다.

꼴에 같은 노가다꾼이면서 기술자라고 유세떨고 비웃음 당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으면서 일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가난한 내 신세를 탓하며 하루하루 고통스러웠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눈물이 난다."

 

-"진짜 온몸에 전기가 흐르듯이 벼락 맞은 기분이었어요.

그때부터 마음이 좀 풍요로워지더라고요.

비상금이 생긴거죠, 비자금이.. 나 개인만의.

주위에서는 모르고 심지어 가족들도 모릅니다.

이때까지 1등당첨자들 뉴스를 보면 다 1년도 못가서 망하고

패가망신시키고 길거리에 나앉고하잖습니까.

복권은 계속하고있습니다.

실은 1등 된 이후에 2등도 한번 됬거든요.

1등 한 번, 2등 한 번, 3등은 여러 번 됐어요.

전화많이 오죠. 어떻게 알고 전화했는지 전화가 많이옵니다.

휴대건화를 3대나 바꿨습니다.

큰돈이 한번에 들어오면 조금 냉정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아저씨 이야기

20년 넘게 아내와 함꼐 살았는데 어느날 아저씨가 로또 1등에 당첨된다.

그런데 이 아저씨가 10장정도 로또를 샀던것을 결과를 맞춰보지않고

아내에게 확인해보라고 맞긴다.

확인해본 아내는 그날 바로 태도가 돌변한다.

남편의 물건을 다 싸놓고 집밖에 내놓고 갑자기 이혼하자고 말한다.

남편이 화가나서 그 로또 자기꺼라고 말하니

아내는 접근금지가처분신청까지 받아놓고 이혼서류 만들어놓았다.

남편이 구입했다는 증거가없어서 아내에게 빼앗기고 자식들도 잃고

트럭운전하면서 고생중이다.

아내는 1등당첨금으로 건물도 사고 잘살고 있다고한다.

(얼마나 남편이 평소에 못되게 굴었으면 저럴까 싶네요.. 아내가 20년동안 맞고산건아닐지 의심됩니다..)

 

-"주변에서 시기질투와 구걸을 받고싶지 않다면 친구들에게 알리지 마라.

가족들에게는.. 그건 정말 당신의 선택이다.

나는 집안에 빋이 있고 워낙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외면하는것 아닌것같아 부모님께만 알렸다.

부모님께는 빚 청산과 어느정도의 여윳돈을 드리겠으나

그 이후는 내가 직접 관리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부모님 주변에서 의심할 경우에는 함께 생각한 변명을 얘기하시라 말씀드렸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1등 당첨을 누구에게도 알릴생각이 없다.

술 때문에 충동적으로 얘기할 뻔 한적이 있었으나 겨우 참았고

계속적으로 자랑하고싶다는 충동에 시달렸다."

 

굉장히 부럽습니다.

모두들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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