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빨리 부자되는법 /리뷰

이번주에 서점에서 새로산 따끈따끈한 신간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리뷰입니다.

 

 

This is <the 10 pollars of wealth> review.

mind sets of the world's richest people

 

 

'단숨에 부가 늘어나는 쾌감을 즐겨라!'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도끼의 노래 crazy 가 떠오르는데요,

 

crazy노래는 청소년 청취불가의 곡으로서

가사가 다소 자극적인 면이 있어 청소년이 듣기에 해로울수 있으므로 19딱지가 붙은것같습니다.

 

/ 가사:

 

난 돈 원하면 미친듯이 벌어

내 랩 언제든 미친듯이 쩔어

여기왔네

나는 미친듯이 걸어

미친듯이 미친 미친듯이

 

난 돈이라면 미친듯이 벌어

미친듯이 쓰고

미친듯이 일해

미친놈 취급해도

대충 심심하게 살다가기보단

한번 미친거 제댈 미칠줄 아는 놈이 될게

 

/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를 보면

일에 미쳐있는 그의 이야기를 랩으로 승화시키는 도끼의 철학이 녹아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도 비슷합니다.

미친듯이 일하고 돈을 미친듯이 끌어모으는 것입니다.

10년동안 할 예정된 일을 2~3년만에 해버리는것입니다.

2-3년동안 말도안되는 양의 일을 해버려서

돈이 돈을 벌어들이도록, 내가 할 일을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시킴으로서 '알아서 굴러가게하는 시스템'을 구축시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꿈과 희망만 주지않습니다.

꿈과 희망을 줌으로서 기분좋은 감정만을 주지않습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외칩니다. 무엇을요? 

 

기회비용을!

 

시간이 얼마나 가치가있는가. 돈이 얼마나 가치가있는가.

천천히 돈을 벌고 먹고살정도만 벌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부적절한 생각인지 자극하고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10년 20년동안 대충 적당히 일하면서 작은 돈을 벌어들이는것이 바보같은 짓이라고

3년만에 시스템을 구축시켜서 다른사람들에게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시키라고말합니다.

직원들이 일을 대신해주기때문에 혼자하는것 보다 강력하고 시너지효과가 있으며 돈도 시간도 절약하는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자동으로 돈이 벌리기 때문에 자고있는 와중에도, 늦잠을 퍼질러 자고있을때도, 밥을 먹고있을때나

페라리를 끌고 나가서 커피한잔을 사는 와중에도 돈은 늘어납니다.

 

쉬지않고 작가는 기회비용을 따집니다.

 

작가가 말하는 예들과 이야기는 독자에게 행동을 촉구시킵니다.

시간과 행동의 중요성을 네거티브한 측면에서 서술함으로서 강력하게 비난하고 질타함으로서 독자들에게 자극을 주죠.

저에게도 꽤 자극이 된것같습니다.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천에 옮기게되었으니까요.

실천하지않으면 얻는것도 없다.

 

두려움때문에 행동하기보다 다른 정보를 얻는것에 급급하다면 돈과 멀어지는것입니다.

일단 행동하고 실수를 하면 곧바로 바로잡으면 그것은 작은 성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어떡하지?하고 정보만 얻는것에 집중하고 행동하지않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하지않은것입니다.

가장빨리 부자되는법은 당장 행동하고 발생된 결과에대해서 바로잡고 또다시 행동하는것..!

 

14500원이라는 돈이 아깝지않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