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카프우먼의 <우아함의 기술>이란 책을 읽고
깔끔한표지에 흥미로운 목차 우아함이 뭔지에대해 상황과 영화, 미술속 그림들을 통해서 알려준다. 처음의 장에서는 영화배우들과 상황별 인물들이 어떤상황에 처하고 그들이 반응하는 모습을 묘사하면서 어떤상황에 그들이 우아함을 나타내는지 설명하고있다. 사람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함께먹는 만찬에서 어떤 손님이 손씻는 물그릇에 담긴 물을 원샷으로 마셔버린다. 초대한 주인은 그걸보고 놀란기색을 표하지않았고 지켜보던이들은 불안해진다. 그 사람이 곧 창피함을 느끼게될 것에말이다. 하지만 주인은 그건 손씻는물이라고 언급하지않고 자신도 따라서 물을 마셔버린다. 여기서 주인의 사려깊음과 우아함이 나타난다고 필자는 설명했다. 일상생활에서의 우아함 말고도 운동선수의 우아함에대해서도 말하는데 뭐 어찌됬던간에 필자가 말하는 우아함이..
부자되는 법/풍요로움
2017. 11. 14.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