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메이커의 라이프 생활

일주일에 걸친 미서부 국립공원 투어를 갔었다. 사막에서부터 호수, 강, 한여름 사막에서 고산지대에 쌓인 눈도보았고 용암지대에서 물과 증기가 분출되고 끓어오르는곳도 보았다. 수영장같이 예쁘게 고인물은 사실 펄펄 끓다못해 너무나 뜨거운 물이라 손을 넣으면 녹아버힌다고하고. 어쨋든 용암지대에있던 국립공원 기념품샵에서 3.99달러였나 2.99달러였나 돌을 쌓아놓고 팔던 코너가 있었는데 참 예쁜 돌들이 많았다... 역시 용암지대라서 형형 색색의 돌들을 진열해놓고 2~7달러 수준으로 판매하더라. ​ 요건 거기서 구입한 슬라이스된 돌이다. 원래 조각은 이 크기의 2.5배 사이즈로 넓고 평평하게 슬라이스되어 매끈하게 다듬어진 형태였다. 이 돌이 너무 마음에들어 매일 지니고다녔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어딜가든지 매일 들고다..

자유로운 여행 2017. 11. 15. 22:46

미국의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먹는 쉐이크쉑 쉑쉑버거입니다 쉑쉑버거는 미동부 햄버거 랭킹1위의 햄버거 가게입니다 뉴욕에서는 쉑쉑버거가 제일이죠 (미서부 랭킹 1위는 인앤아웃 버거입니다) 미서부에는 쉑쉑버거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라스베가스에 한군데에 있지요 저는 강남에서 먼저 쉑쉑버거를 먹어봤지만 미국에서는 처음입니다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는 진짜 맛없어요 잡내가 너무나.. 그리고 분위기도 음침하고) 미국의 햄버거들은 대체적으로 패티의 풍미가 좋은데 쉑쉑도 좋네요. 하지만 한국 쉑쉑이랑 비슷해요 비등비등한데 조금 더 패티가 맛있는정도? 빵과 감자튀김은 한국에서 먹는 맛과 똑같습니다 예쁘게 펼쳐져있는 상추(?)와 토마토 부드러운 빵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패티 해가 지고있는 라스베가스네요

자유로운 여행 2017. 11. 8. 22:33

파이브가이즈[five guys]의 오리지널 햄버거.. 육즙이 차르르~ 소고기 패티의 신선함이 그대로~ 빵의 촉촉함이 햄버거의 소스을 잘 받아줘요. 오바마 대톨령이 즐겨먹는다던 햄버거 파이브가이즈[five guys] 햄버거 작년 L.A에 있는 파이브가이즈에 방문했을때 크리스마스여서 먹어보지못한 햄버거..! (미국은 정말 크리스마스가 중요한 날인듯, 크리스마스 전날이거나 당일이거나 영업안하는 가게들이 아주 많았고 주택가에 잘 정리된 정원에는 하나같이 반짝이는 조명들이 즐비했다 그래서 못먹었지) 올해는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sity)에 방문해서 들렸다 캘리포니아에서 솔트레이크시티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을 하는데 짐을 알아서 붙여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짐을 찾고 다시 붙여야 했기에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공..

자유로운 여행 2017. 11. 8.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