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갑자기 약속이 취소됬을때, 심심할때 하면 좋을것들!

약속 취소됬을때 뭘하면 알차게 보낼수있을까요?
소소하게 나를 기분좋게하는 것들이 무엇이있을지 같이 공책에 적어봐요^^

1. 책상에 뽀얗게 쌓여있는 먼지들! 티슈에 물 살짝묻혀서 사악~ 닦아내기^^-다시 투명하게 반사시키는 깨끗한 책상유리를 보면 쾌감 좋지요.

2. 아침에 옷 주섬주섬 따스하게 입고 자유수영가기^^-    아침에 수영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설레이고 기분좋죠. 40도의 뜨끈한 물에 샤워하고 물속에서 헤엄치는건 참 행복해요~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니 땀나는것도 모르고 열나는것도 몰라요 그저 자유로울뿐! 수영을 끝내고 씻고 밖으로 나서면 그렇게 개운할수 없지요

3. 화장실 칫솔 간격맞추어 앞으로 진열하기-    간격맞추어 진열하는 쾌감은 어떤지 말안해도 아시죠. 칫솔이진열된 바닥은 치약자국이나 물때, 물기가 없어야 쾌감이 급 커진답니다.

 

4.프랑스 자수놓기-   연예인 김사랑씨가 나혼자산다에 나오면서 프랑스 자수 놓기 열풍이 불었었죠~ 자수를 놓기 시작하신분들은 지금쯤 그림은 완성해가고 계실거예요. 꾸준함이 완성을 낳는다는것. 한땀한땀 놓으면서 마음의 수양을 시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