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위력

글쓰기의 힘은 독서의 힘만큼 중요한것같다.

독서는 외부세계의 지식과 정보들을 받아들일수있게 통로가되어주고 글쓰기는 받아들인 지식을통해 나의 생각과 입장을 문장으로 표현하도록 함으로써 어휘력을 확장시키고 나의 입장을 곤고히하며 통찰을 키워준다.

글쓰기는 이런저런 생각들로 얽혀있는 나의 입장과 생각을 분명한 문장과 단어로 나열함으로써 바로설수있게한다.

나는 일기를 쓰는것이 물론 좋지만 이런저런 주제와 분야에대해서 짧막한글을 쓰는것을 생활화한다면 내면의 통찰력과 우아함이 더 커지지않겠나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독서 결핍의 시대를 살고있다. 성인 1명의 연평균 독서량은 3권이하.. 인터넷이 빵빵 잘터지고 공급이 원활해서인지 우리는 인스턴트같은 글들을 많이 접하는데 이런 인스턴트식품같은 글들도 우리에게 만족감과 행복을 주기는하지만 내면의 깊은 통찰력을 주지는 못한다..

시간이 날때 책을읽고 손이심심할때 글을써보는건 어떨까? 어휘력과 통찰력의 증가는 글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에서도 자연스레 나타나게된다.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싶다면 본인의 두뇌와 손을 이용해 분명한 단어와문장으로 글을써보자. 입으로 표현되는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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