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공원에서 기념품으로 가져온 행운의 돌!
일주일에 걸친 미서부 국립공원 투어를 갔었다. 사막에서부터 호수, 강, 한여름 사막에서 고산지대에 쌓인 눈도보았고 용암지대에서 물과 증기가 분출되고 끓어오르는곳도 보았다. 수영장같이 예쁘게 고인물은 사실 펄펄 끓다못해 너무나 뜨거운 물이라 손을 넣으면 녹아버힌다고하고. 어쨋든 용암지대에있던 국립공원 기념품샵에서 3.99달러였나 2.99달러였나 돌을 쌓아놓고 팔던 코너가 있었는데 참 예쁜 돌들이 많았다... 역시 용암지대라서 형형 색색의 돌들을 진열해놓고 2~7달러 수준으로 판매하더라. 요건 거기서 구입한 슬라이스된 돌이다. 원래 조각은 이 크기의 2.5배 사이즈로 넓고 평평하게 슬라이스되어 매끈하게 다듬어진 형태였다. 이 돌이 너무 마음에들어 매일 지니고다녔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어딜가든지 매일 들고다..
자유로운 여행
2017. 11. 15.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