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이 된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핑크풀카페에 다녀오다.
왠만해서는 서울이 멀어서 서울구경을 잘 안가려고해요. 대학생때는 여기저기 서울이든 지방이든 어디든 모든게 새롭고 흥미로우서 돌아다니기를 좋아했지만 많은곳을 돌아다니고 해외여행도 자주가게되다보니 서울을 돌아다니는것도 지방에 내려가는것도 그렇게 신기하지도않아서 주말엔 운동을하고 쉬어주는걸 좋아하게되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서울구경가는것을 기피했는데요. 요새 인스타그램에서 엄청 뜨고있는 온라인쇼핑몰이었던 스타일난다에서 만든 카페를 가보려고 큰맘 먹었답니다. 왜냐하면 인스타 사진이 너무 예뻣거든요. 안갈수가 없었어요... 서울 강북 연남동에 있으려나 싶었는데 옆동네 홍대에 있더라구요? 연남동이나 홍대나 거기서 거기긴하죠. 예를들면 종로구에있는 인사동과 북촌한옥마을 같달까. 옆동네니까요. 연남동이나 홍대나..
자유로운 여행
2018. 1. 18.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