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네일아트 받고왔습니다💎파츠
짧은 여행기간동안 꼭 베트남에서 네일아트를 받고가겠다 하다가 결국 마지막날밤에 ㅠㅠ 문닫기전 예약에 성공해서 무사히 파츠붙이고 왔습니다💎 제가 간 네일샵은 ‘살롱이다’. 한국인 원장님이 운영하는 네일샵이라서 원하는 디자인이 뭐든 다 가능해요^^ 베트남분들이 하는 네일샵은 더 가격이 낮지만 촌스러워요 ㅠㅠ 자개장식도 파츠도없고 젤네일도 아니고 그림그리고+그라데이션 요정도만 가능하더라고요. 여행자의거리에서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빅사이즈 파츠를 붙일수있는곳은 없더라고요... 벳남 언니들이랑 상담하다가 디자인이나 파츠도 구비되어있지않고 샘플도 딱히.. 거절하고 나올때 넘 무서웠어요.. 베트남 여자분들 엄청 쎄요 매맞는 남편 다수일듯 (짧게짧게 이야기했을때 남자분들은 뭔가 한량+조신, 여자분들은 생활력 강하고 기쎔..
자유로운 여행
2019. 8. 8.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