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라스베가스여행, 그랜드캐년 길목의 홀스슈 밴드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녀온 가족여행, 미국 저희가족은 매년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해외여행을 가는데요. 자주가는 나라중 한 곳이 바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입니다. 라스베가스는 미서부 사막한가운데에 지어진 도시로서 카지노덕분에 확 뜨고나서 관광의 중심지로 아주 핫한곳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구분없이 화려하고 볼거리로 가득 차 있죠. 아침부터 카지노에 사람들이 가득하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공항에서부터 카지노 머신이 쫙 깔려있습니다. 여기서는 사람들이 베팅을 잘 안하긴하죠.) 낮에는 호텔구경만 하기도 바쁜데요. 여기의 호텔들은 어마무시하게 화려하고 자기네 호텔마다 컨셉이 있어서 그 컨셉별로 구경하는재미가 쏠쏠합니다. 밤이되면 번쩍번쩍 신세계로 펼쳐집니다. 저는 라스베가스에 처음 도착했을때의 시간이 5시쯤되어서 렌트카를 ..
자유로운 여행
2018. 1. 23.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