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게 맛있는 튀김반찬으로 오징어 고구마튀김 만들어봤어요~
오늘은 심심하게 짭조롬한 오징어튀김과 담백한 고구마튀김을 만들어봤답니다. 날도 어둑어둑해지는데 집에있는 반찬은 김치와 멸치볶음..그리고 아침에먹던 콩나물국 조금밖에없더라구요. 뭐.. 낮에도 딱히 뭘 만들어먹은 건 아니라서 짭쪼롬하게 간이된 무언가를 밥과함께 먹고싶었는데요.. 크게 집에 재료가 없는지라... 김치찌개용 고기가 200g정도 있긴했지만 왠지 오늘은 김치찌개가먹고싶지 않았어요.. 순대의 짭짤함과 닭발을 먹을때 그 꼬독한 식감.. 그게 왠지 땡겼는데 닭발을 사러가기엔 날이 춥기도하고 또 자극적이게 매운음식을 먹고싶은건 아니라서 냉장고를 뒤져보았는데요~ 냉장실에 있는 재료는 고추장과 된장..치즈. 김치찌개용 돼지고기, 다진마늘, 파, 당근...등.. 딱히 해먹고싶은 음식이 안떠오더라구요? 아까 점심..
취미생활/디저트 만들기
2018. 1. 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