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캠핑 베개 새로 구매한 후기 <힐튼 호텔 낮은 베개 언박싱>
여름에 바다 놀러갔을때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하루 잤는데 그때 베개가 너무편해서!!! 베개커버를 들춰보았습니다.. 그리고 알아낸 호텔베개의 정체..! 퀄팅장식이 되어있고 부드러우면서도 착 감기는 포근한 베개.. 인터넷에서 겁나 찾았다. 그리고 주문 완료!! 가격도 택배비까지해서 만원 중반대로 완전 합리적이었는데 그렇게 편했다니... 넌 나의 인생베개야 진공포장되어 납작하게 왔구나.. 토톰하고 부드러웠는데. 포장 뜯고 3분? 5분정도 지나니 점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갔다 그래 이거지나에게 힘이 되어준 베개~~~~ 너이제 내가 캠핑갈때마다다이빙 갈때마다해외여행 갈때마다 들고가겠다. 나는 높은 베개나 중간높이 베개를 배면 5분만에 목이 아파와서 잠들지 못한다. 항상 수건이나 겉옷 깔고 자는데 이거는 높이조절이..
일상의 싱그러움
2024. 9. 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