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때문에 네번이나 찾아간 신사동 가로수길 파스타 맛집, 레빠쥬
가로수길 파스타 맛집 레빠쥬 작년부터 다니게된 신사동 가로수길 파스타 맛집인데요, 작년 여름에 처음 접하게되서 최근까지 다녀와서 총 네번 다녀왔네요 ㅎㅎ 여름에는 테라스에 나가앉아 먹고, 겨울엔 안에들어와서 따뜻하게 먹고 ㅎㅎ 여름이나 겨울이나 맛은 여전히 똑같은게 참 좋네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옛날의 맛을 유지하는 가게들은 계속 사람들이 방문하죠. 이 가게가 그런것같아요~. 처음갔을때 맛때문에 깜짝놀랐던 경험때문에 잊을만하면 찾아가곤합니다. 여기는 밤이나 낮이나 가게안에서 먹으면 초가 켜져있어요. 분위기 있죠. 초를 켜놓고 식사를 한다는건 참 낭만적이지요? 친구들과 가도 오붓한 분위기에 향긋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고 애인과가도 분위기가 낭만적이고 음식또한 좋고 향이좋은 와인까지 가세..
일상의 싱그러움/맛집
2017. 12. 2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