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만원주고 머리붙이고 온 후기 (붙임머리 한달후)
원래 단발머리였던 제가 긴생머리에 급 뽐뿌와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블로그나 카페로 후기들도 검색해보고 나름대로 찾은 결과에 기반한곳으로 찾아가게되었습니다. 잠실,성남,분당에는 딱히 잘하는샵이 없었던것같고 서울 건대근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타고 룰루랄라 갔지요. 저는 붙임머리를 붙이기위해서 칼단발이었던 머리에 층을내고 숫을 치고 향했어요. 칼 단발에 머리를 붙이게되면 완전히 투톤..이아닌 더블 층이 되어버리니까요.. 옆에만 층이 생긴것도아니고 뚜껑이 달려있는것처럼 단발층, 긴버리층 분리되어버리는걸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웃길지! 뿌염을 못해서 머리 뿌리쪽에 바퀴벌레생기는것처럼? 웃겨요.. 모두가 머리를 보고 비웃을거예요. 그리하여 미용실에 들러서 숫을 치고 붙임머리샵을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
일상의 싱그러움/패션 & 화장품
2018. 1. 7.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