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변비로 고생하고있는데 이제는 쾌변하고싶다면
변비로 매일 고생하고 나오지 않는 응가때문에 화장실에서의 시간을 꽤나 오래보내고 끙끙거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무려 25년을 넘게요. 약 25년간을 만성 변비로 살았으니 지금 돌이켜보면 고생이 고생인 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태생적으로 체질인지 뭔지 아기였을때부터 변비여서 변이안나와 아버지께서 변을 손가락으로 파내줬다고하고 (걸려있는걸 빼줬다고해요;; 어떻게 뺀지는 잘 모르죠. 전 아기였으니까요.) 초등학생 3학년때 쯔음엔 화장실에서 응가가 안나와 한참을 앉아있으면 어머니께서 오셔서 배에 힘을주라고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라고 하셨었는데 아랫배 어디에 힘을 줘야하는지도 몰랐고 밑으로 줘야하는건가싶기도하고 어떻게 힘을줘도 안나왔었습니다. 어떻게 힘을 줘야하는지 모르니 더 악순환이되었죠. 대학생..
건강
2018. 1. 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