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 간단한 실천법 10가지 - 나도 할수있다.

핀서스입니다.

 

오늘은 미니멀리즘에 관한 스몰톡을 해보려고합니다.

 

미니멀리즘 하는 사람들 보면 집도 깔끔하고 사용하는 물건도 군더더기 없고

옷도 깔끔하게 입으면서도 왠지모르게 여유가 있어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핀서스의 하우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게되면 쓰잘데기없는 물건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되어 그렇습니다.

필요한 물건, 소중한 물건 밖에 없다보니 일상이 깔끔해지고, 청소하기도 쉽고.

 

정신적에너지 (이걸 언제다 치우지? 이건 어디에 놓지? 치워야하는데.....하는 고민)와

육체적에너지 (청소하는데 흘리는 땀, 요소시간, 피곤함)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향한 미래를 준비할수 있게됩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집

물건이 정말 없죠? 

물건이 없다보니 청소도 아주쉽고. 쾌적합니다.

 

핀서스의 거실

그래서 미니멀라이프 실천법 10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쓰레기통은 1군데에만 놓는다.

 

2. 쓰레기가 생기면 바로 쓰레기통에 넣는다. (모아서 구석에 방치하지않고 바로 치운다)

 

3. 최근 2년 내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뒤도 돌아보지말고 그냥 버린다.

 

4. 옛날에 선물받았던 소중한, 약간이라도 기억하고싶은 물건들은 사진으로 찍어서 간직하고 물건은 버린다.

 

5. 냉장고 속 유통기한이 하루라도 지난 음식은 버린다. (냉장, 냉동 포함)

 

6. 안쓰는 먼지쌓인 접시들은 버린다. (아깝다면 중고나라, 당근마켓에 팔거나 무료나눔 한다)

 

7. 늘어난 팬티, 런닝셔츠는 버린다.

 

8. 늘어난 양말도 버린다.

 

9. 너무많은 수건도 필요없다 . 자주 세척해서 건조시켜 사용하자.

 

10. 유통기한 지난 오래된 화장품은 버린다.

 

이렇게 안쓰는 물건들을 하나 둘 정리하다보면 쓰레기봉지가 꽉 차게됩니다.

쓰레기봉지가 차면 새로운 종량제 봉투를 꺼내서 이어서 작업해주면 됩니다.

 

두세봉지 버리고나면 확실히 깨끗한 집에서 편안하게 쉴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리고 정리했던 기억이 있어서 앞으로 무언가 물건을 살때,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고 

대체가능한 물건은 없는지까지 생각이 되어서 깨끗한 집이 유지가 됩니다.

(스스로 버리고 정리하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오늘은 간단한 미니멀라이프 실천법 10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