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드쥬르 나노
첫 명품백으로 구찌 대나무핸들 님페이아 블랙을 하려고했는데 했는데
결국은 생로랑으로 데려오게되었습니당
블로그에 글을 너무나 오랜만에 올리는것같은데요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오다보니 데일리도 많이 줄고
거의 죽어있네요 흑흑흑
이번주말은 한가하니 구입한지 5개월정도 된 삭드쥬르 나노 검정색컬러 가방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당시에 백조백수였기에 프리미엄아울렛?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00만원초반에 구입했고 원래가격은 290-330쯤 되는것 같더라구요.
20-30프로 할인을 받은거겠죠?
구찌에가서 역시 님페이아를 데려와야할까싶어서 가보니 품절이라
ㅎㅎ
혹시나 생로랑에 블랙컬러 삭드쥬르가 있을까 하고 방문해보니
하나 있더라구요~
아울렛에 블랙컬러는 항상있는게 아니었기에
다른매장 한바퀴돌아보고 다시와서 구입했습니다.
첫명품가방이라고 얼마나 좋을까 매번 상상만 해오다가 막상 구입해보니
허무하더라고요. 그렇게 행복하지도 않고
그저그랬어요..;;
제가 데려온 얘는 삭드쥬르 시리즈의 가장 작은크기인 '나노'이구요
크기는 미니미해요~ 남자손으로 한뺨정도?
장지갑이 겨우 들어갈 크기입니다. 저는 작은가방을 좋아하다보니
미니사이즈로 데려오게됬네요.
사진은 광택감이 많고 부드러운가죽인가 싶게 촬영됬지만
ㅅ실제로는 단단하고 무광의 광택이 은은하게 돌아요.
매끈하고 부드러운 가죽코팅이 아니기때문에 스크래치 걱정도 딱히 안하고
태닝이나 때탈 걱정도 안되서
애지중지하는 느낌?도 없고 그냥 그렇습니다.
옆모습인데 똑딱이버튼을 열어서 조금 펼칠수도 있어요.
막상 가져보니 인터넷이나 티비같은 매체에서 비도 못맞게하고 뭐 닦아주고 이렇게 고이모시는듯한
그런태도는 안가져본사람의 환상같은것이라고 깨달았어요;;
리뷰가 너무 무미건조한가요 죄송해요 ;;;;ㅠ
잘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명품옷이나 가방 지갑이런것들은..그냥..뭐 좋긴해요
일단 품질면에서좋으니까요. 보푸라기나 찢어짐같은건 좀 힘들긴하고 내구성이 매우높긴합니다
오래써봐야지요~
쿠캣마켓 벌집 껍데기 (갈비맛) (0) | 2019.12.03 |
---|---|
다이어트 도시락 포르미 수제밥상 후기 (0) | 2019.09.01 |
롯데리아 포켓몬스터 시즌한정 스노우볼 (0) | 2019.01.25 |
카카오프렌즈 가드너 피크닉 도시락통 후기 찝니다 (0) | 2019.01.23 |
한가로운 오후의 어느날. 베스킨라빈스 모찌모찌 그린티 모찌 (0) | 2019.01.23 |